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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경영기법과 정책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문화란 각 나라마다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예술경영도 각 나라마다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을 가지고 발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예술경영은 우리나라의 환경에 맞게 발전하고 있다. 예술경영이 다루는 분야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공연장 운영, 공연예술단체 운영, 공연기획과 홍보 마케팅, 문화정책의 분야인데, 요즘은 도시재생 그리고 생활문화까지 확대되고 있다. 처음에는 공연을 보면서 공연에 대해 매력을 느끼게 되고, 무대 위의 배우나 가수가 아닌 그 외의 인력구성에 관심을 가지면서, 예술경영분야를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백석예술대학교에 재직하면서,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기본적인 예술경영, 공연기획과 홍보마케팅을 수업하면서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공연예술경영과에서 기초적인 예술경영개론 수업을 할 때 교재로 사용하고 있어서, 이번 개정판에는 예술경영분야에서 다루어야 하는 다양한 내용에 대해서 폭넓게 다루고자 하였다. 예술경영은 실무를 바탕으로 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예술경영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잡고 예술활동에 도움을 얻고자 하는 학생이나 예술가들에게도 공연기획을 위한 기초적인 내용을 제공할 수 있도록 책 내용을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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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저 청람 20240125
2023년 공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수록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애니메이션의 전설, 지브리 매직 속으로! ‘지브리’ 하면 미야자키밖에 떠올리지 못하는 당신에게 바치는 애니메이션 백과사전 위대한 애니메이션 제작소 스튜디오 지브리의 모든 것! “지브리 입문인과 마니아를 위한 최고의 도서” - 엠파이어 Empire 2023년 7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장편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길고 긴 기다림 끝에 공개됐다. 몇 번이나 은퇴를 번복하며 스튜디오 지브리를 이끌고 있는 미야자키는 이번 작품으로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 부문을 수상하며 여전히 건실한 예술혼을 증명했다. 애니메이션 마니아 치고 지브리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아니,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을 단 하나라도 감상한 사람이라면 마니아가 아니어도 남녀노소, 국적을 막론하고 지브리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애니메이션 제작소, 스튜디오 지브리! 만인을 매혹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와 손맛 넘치는 2D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보루, 살아 숨쉬는 애니메이션으로 수십 년째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브리의 나라 일본의 가장 가까운 이웃인 우리에게도 지브리의 작품들은 유년시절의 추억이자, 애니메이션이 예술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려 준 소중한 존재로 자리 잡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태평양을 넘어 서구권 관객들에게도 지브리의 명성이 널리 알려졌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2002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 최초로 황금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제75회 아카데미상에서는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까지 거머쥐며 디즈니와 코믹스의 터전인 영미권에서도 수많은 마니아를 양산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지브리의 광팬을 자처하는 이들조차도 사실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숨겨진 이야기들은 거의 알지 못한다. 스튜디오가 워낙 보수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탓도 있지만, 우리가 지브리의 간판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성에 시선을 빼앗겨, 스튜디오의 숨겨진 예술가들과 그들의 경쟁 관계, 은밀한 흥행 비밀, 끝없이 진화하고 있는 지브리의 발자취에 미처 관심을 갖지 못한 까닭이 크다. 도서출판 애플트리태일즈는 신간 《지브리 스튜디오에선 무슨 일이?》개정증보판을 통해 스튜디오 지브리의 전 작품을 소개하고 리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흥미진진한 뒷이야기와 제작스토리들을 가득 담았다.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부터 최신 걸작인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까지 스튜디오 지브리의 모든 장편 영화 25편이 포함된 《지브리 스튜디오에선 무슨 일이?》개정증보판은 따뜻한 봄날 지브리 마니아들의 갈증을 풀어 줄 속 시원한 가이드북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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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리더^제이크 커닝햄 저 애플트리태일즈 20240418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월요일을 버티게 하는 유일한 힘” “없던 첫사랑도 떠오르게 하는 과몰입 유발 드라마” 그 해 초여름, 최웅과 국연수가 서로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사랑과 이별 이야기 《그 해 우리는》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출간! 영화, 드라마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배우 최우식과 김다미의 설렘 가득한 연기 케미로 동 시간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넷플릭스 전 세계 순위 ‘TOP 10(국내 드라마 1위)’에 랭크되며 연일 화제를 쏟아내고 있다. 《그 해 우리는》은 “설렘 유발 200%, 無자극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이라는 평처럼 오직 설렘과 그 시절 추억 유발만 있을 뿐, 그 어떤 필요 이상의 분노나 불쾌함, 인공적인 것은 하나도 들어있지 않다.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은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지어진다” “마음이 몽글해지는 드라마” “불쾌감, 긴장감 없이 마주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 등의 평을 내놓고 있다. 매회 명장면, 명대사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그 해 우리는》은 이러한 팬들의 기대에 힘입어 책으로 한 번 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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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저 김영사 20231016
머리말 영화 음악을 창작하는 나의 접근 방식은 다른 사람과 대화를 진행하는 방식과 매우 유사하다. 가장 흥미로운 대화는 참여하는 각 사람이 대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또한 공간에 자유롭게 참여해서 경청할 수 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이라고 본다. 음악은 바로 배우들이 제공하는 대사에 적극 합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고 본다. - <조커 Joker>(2019)로 아카데미 작곡상을 수상한 아일랜드 출신 여류 작곡가 힐두르 구오나도티르 Hildur Guðnadóttir ‘공포, 웅장함, 유쾌함 또는 비참한 상황에 빠트릴 수 있다. 이야기 진행 속도를 빠르게 진행시키거나 느리게 할 수 있다. 이런 분위기에 빠져들게 만드는 것이 좋은 영화음악이다. - <사이코 Psycho>(1960) 등을 통해 알프레드 히치콕과 콤비 작곡가로 활동했던 버나드 허만 Bernard Herrmann 오디오를 통해 영화 화면에서 펼쳐지는 시각적 세계와 더 많은 조화와 연결을 시도하는 것. 앞으로 젊은 작곡가들이 점점 더 흥미로워할 만한 영화음악만의 특징이다. - 50여 년 이상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존하는 최고의 영화 음악가 존 윌리암스 John Williams <스파이더-맨> <분노의 질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트랜스포머> 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1-3 등. 영화 애호가들의 구미를 당겨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꾸준히 극장가를 노크하고 있다.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은 히트 영화는 필수적으로 관련 영화 음악 뉴스를 파생시키고 있다. 영화와 사운드트랙이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내면서 음악 애호가들의 구미를 당겨주고 있는 OST 관련 토픽과 에피소드도 쏟아지고 있다. 이번 책자 <개봉이 끝나도 기억되는 영화음악 1,170 트랙 토픽-영화 음악 ‘Barbie Girl’ 왜? <바비>에서 들려오지 않을까?>는 2023년 전 세계 극장가에서 환대를 받았던 핫이슈 작품. 1950년대 이 후 시기를 초월해 호응을 받고 있는 영화 음악 정보 까지 다채롭게 담겨져 있다. 관련 정보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열성 영화 음악 애호가들의 구미를 자극시켜 줄 내용을 풍성하게 수록했다. 탐 크루즈가 혼신의 액션 연기를 펼쳐 보였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Part One>을 제압하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와 흥행 쌍두마차를 달렸던 마고 로비+라이언 고슬링 콤비의 <바비 Barbie>는 영화 음악 관련 뉴스로 주목을 받아냈던 최신작이다. ‘<바비 Barbie>-그룹 아쿠아 후크 리듬을 차용한 ‘Barbie World (with Aqua)’ 엔딩 크레디트 장식’과 ‘<바비 Barbie> 삽입 곡 ‘Closer To Fine’이 중요한 이유?’ 등은 덴마크 팝 그룹 아쿠아의 히트곡이 왜 <바비> 영화에서 누락됐는지에 대한 사연을 기술해 놓았다. 호주 출신 바즈 루어만은 할리우드 쿠엔틴 타란티노에 버금가는 프로급 음악 선곡을 갖고 있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감독. 록큰롤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 전기 음악 영화 <엘비스>로 재기발랄한 음악 해설을 펼쳐 주었던 루어만 감독. ‘바즈 루어만 음악 영화에서 들을 수 있는 베스트 노래 10’은 감독의 데뷔작 <댄싱 히어로>에서부터 <물랑 루즈!> <로미오와 줄리엣> 등 주요 히트 작 10편에서 주목을 받았던 삽입곡을 해설해 놓았다. ‘<엘비스 Elvis>-오스틴 버틀러+마네스킨+도자 캣 등이 엘비스 클래식을 커버 버전으로 들려 줘’는 최신작 <엘비스>에 수록됐던 31곡의 트랙 해설을 담고 있다. 독자들은 음악을 통해 록큰롤 황제의 음악 여정과 업적을 재차 음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것이라고 본다. ‘바즈 루어만 Baz Luhrmann <위대한 갯츠비 The Great Gatsby> 프린스 Prince 주제가 배제 시킬 수밖에 없었다!’는 익히 알려진 명작을 리메이크하면서 시도했던 팝 가수 프린스의 노래가 삭제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르포한 기사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 최고의 사운드트랙은?’ ‘<분노의 질주 Fast & Furious> 시리즈 역대 최고의 노래 베스트 15’ ‘<슈렉 Shrek> 시리즈 흥행을 이끌어 낸 노래 베스트’ 등은 프랜차이즈로 극장가를 노크했던 작품에서 흥행을 위해 제시했던 화려한 사운드트랙을 총력 해설한 알짜 영화 정보 기사라고 자부한다. 음악 해설을 통해 시리즈 작품에 대한 음악 연보를 일목요연하게 일독(一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애스터로이드시티> <슈팅 스타> <본즈 앤 올> <매직 마이크 라스트 댄스> <엔니오> 등은 개봉됐거나 미개봉 최신작에서 선곡 된 사운드트랙 해설을 담아내 신속한 정보를 갈망하는 열성 독자들의 구미를 당겨줄 것이라고 자부한다. 장인 감독 마틴 스콜세즈가 메가폰을 잡았던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디파티드> 등에서 들려오고 있는 다채로운 음악에 대한 해설도 감독의 연출 의도를 배경 음악을 통해 해석해 볼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다. 한스 짐머의 최신작 <더 썬> 사운드트랙 해설, 쥬크박스 뮤지컬 신드럼을 몰고 왔던 <맘마 미아> 히로인 아만다 세이프리드, 다시 듣고 싶지 않은 아바 노래 곡명을 전격 밝힌 것, <라 라 랜드> 오프닝 곡의 의미, 레이디 가가 <스타 이즈 본>에서 메인 주제가가 전격 교체된 사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마니아> 예고편 노래로 ‘Goodbye Yellow Brick Road’를 선곡한 이유? 등은 필자가 해외 전문 매체에서 보도 된 기사를 신속하게 체크해서 국내 영화 음악 애호가들에게 제공하는 핫이슈이다. ‘1950-1990년대 각 시대를 빛낸 록 음악 영화 열전 베스트 35’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히트작 배경 음악을 총 정리한 알찬 영화 음악 리뷰 콜렉션 자료이다. ‘레오나드 코헨 Leonard Cohen 노래가 테마곡으로 쓰인 영화와 TV 드라마 베스트 12’ ‘린다 론스타트 Linda Ron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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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기 저 부크크(bookk) 20240502
이 책에서는 광주, 대전,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마당극이 어떻게 태동하고 진전되었으며, 어떠한 특성을 가졌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근거로 마당극의 전체특성을 정리하였다. 80년대 이전의 마당극 운동은 서울 중심이었고 정리가 잘 되어 있는 편이다. 그러나 마당극 운동이 지역으로 확장되면서 전국적으로 마당극단이 만들어졌고, 마당극은 지역적 특성과 사건의 시의성, 창작자 또는 집단의 사상적 의지 등에 따라 다양하게 공연 되어왔다. 그러나 이에 대한 종합적 정리와 연구는 소홀했던 게 사실이다. 마당극이 지역마다 나름 색채가 강한 이유는 보편적 사회문제를 지역화하고 지역의 역사와 사건을 지역의 민속놀이, 굿, 사투리 등 지역 전통문화의 적극적 수용과 계승으로 공연함으로써 지역문화의 존재를 확인하여 주었고, 이는 전통문화의 정신적 기반을 잇는 행위였으며 지역공동체의 합의를 끌어내는 과정이 되기도 하였다. 부록으로 ‘오월 광대’라 불린 연극인 고 박효선(1956~1998) 님의 주요 희곡 작품의 주제를 분석한 글을 실었다. 고 박효선 님은 80년 5월 광주항쟁에 참여한 연극인으로, 그의 미완의 투쟁을 연극으로 실천하다 일찍이 타계하신 분이다. -‘여는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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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일 저 평민사 20240415
잔혹한 삶을 비관적으로 묘사하면서도 실존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이와이 슌지의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아이러니한 걸작 2000년 4월 1일, 어느 게시판에서 기묘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야기의 제목은 『릴리 슈슈의 모든 것』. 지은이, 이와이 슌지. 모두가 기다려온 사이트 오픈 당일, 그곳에는 흔히 소설이라고 여겨지는 형식의 글은 찾아볼 수 없고, ‘릴리 슈슈’라는 가공의 아티스트의 필모그래피와 그녀와 관련된 사건에 대한 기사와 이 문장이 유일한 힌트처럼 적혀 있을 뿐이었다. 에테르의 세계에 어서 오세요. 4월 1일 릴리 팬사이트 ‘릴리홀릭’ 오픈.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된다. 유이치는 중1 여름방학 이후, 친한 친구였던 동급생의 주도 하에 갑작스레 왕따를 당하게 된다. 유이치는 마음의 고통을 카리스마적 존재인 여제 '릴리 슈슈'의 세계를 통해 치유하려 한다. 오직 그곳만이, 내가 나로 있을 수 있는 비상구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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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슈운지 저 아오키서점 20230501
이 책은 연기론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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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범 저 연극과인간 20240420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전작 「정토수행 지침서」(1)를 통해 대중적인 수행법을 한국 독자들에게 선보였던 영화 스님이 두 번째 수행서인 「선 명상」을 펴냈다. 스님이 주창하는, 미국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발전한 ‘아메리칸 선’은 전통적인 선 수행 방법에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을 감안하여 변용시킨,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수행법이다. 이는 이미 미국과 많은 부분에서 비슷한 생활양식을 영위하고 있는 한국의 수행자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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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저 운주사 20240321
100만 관객 돌파, 역대 다큐 4위 활자를 곱씹으며 다시 느끼는 다큐멘터리의 감동 1949년 농지개혁을 비롯하여,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과정과 여성 인권 정책, 그리고 원자력 발전의 초석을 닦은 이승만 대통령의 다양한 업적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평화에 기여한 과정과 ‘이승만 지우기’ 선동이 낳은 결과를 상세히 파헤친다. 저자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현대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도 다루는데, 이를테면 김구 주석이 한국전쟁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주장과 아울러,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 그가 미친 영향에 대해서도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김덕영 감독은 “한강의 기적과 오늘날의 경제적 번영은 이승만 대통령이 놓은 토대 위에서 가능했다”고 강조하며, “이 책을 통해 이승만 대통령과 그 시대를 둘러싼 잘못된 정보와 편견에 도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건국전쟁 오리지널 각본집』은 단순한 다큐멘터리 시나리오를 넘어, 대한민국 건국의 복잡다단한 과정과 이때 나타난 리더십과 정치적 결단, 그리고 개인의 희생을 조명함으로써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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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영 저 투나미스 20240331
영화분석과 영화감상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영화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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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 저 로맹 20240415
글로벌콘텐츠랩 〈한 사람〉의 두 번째 프로젝트 ‘좋은 콘텐츠의 본질은 한 사람’이란 가치를 걸고 탄생한 글로벌콘텐츠랩 〈한 사람〉의 두 번째 이야기가 세상에 나왔다. 한사람 시리즈는 ‘한 사람’을 테마로 한 첫 번째 도서 『한 사람이 있다』로 시작했다. 열네 명 작가의 콘텐츠 비평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세상의 모든 시작과 끝에 자리한 ‘한 사람’의 존재를 탐색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두 번째 도서에서는 장애에 대한 사유를 출발점으로 삼아 변형되고 확장되는 콘텐츠 속의 몸을 탐구한다. 이번에는 콘텐츠 비평과 함께 창작의 영역까지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함께 살아갈 장애인으로 시작해 초능력자, 좀비, 로봇, 뮤턴트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신체에 대한 저마다의 치열한 사유를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총 열다섯 명의 작가가 상상하는 다채로운 신체의 형태와 감각 책에 담은 콘텐츠 비평, 창작 작품에는 성별, 인종, 국적, 나이 모든 것을 뛰어넘는 인간의 신체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이 담겨 있다. 시작을 알리는 〈0. 좋은 몸 나쁜 몸 이상한 몸〉에서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빈번하게 묵음(默音)으로 처리되어온 장애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그 불특정 소수의 작은 목소리에 집중하며 김민정은 〈나의 특별한 형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세상에 대해 논한다. 1부에서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몸에 대해 탐구한다. 이신영은 분절되고 또 결합되는, 드라마 〈커넥트〉 속 포스트휴먼의 신체에 주목하며, 이지우는 영화 〈써로게이트〉 세계관에 존재하는 아바타 ‘써로게이트’와 그에 담긴 인간의 욕망을 다룬다. 최다정은 게임을 애니메이션화 한 〈아케인〉의 기계인간 ‘빅토르’가 금기를 깨고 욕망을 실현시키는 과정을 추적하고, 장유솔은 〈러브, 데스 + 로봇〉 중 사이보그 구미호를 다룬 에피소드 〈굿 헌팅〉에서 미지의 신체를 대하는 인간의 올바른 태도에 대해 고민한다. 2부에서는 ‘사랑’과 ‘판타지’를 품은 특별한 몸에 대해 탐구한다. 권혜지는 특별한 몸을 가진 존재와의 사랑을 그린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을 통해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재정립하고, 왕신연은 영화 〈웜 바디스〉의 사랑스러운 주인공, ‘R’과 함께 인간다움에 대해 논한다. 김희원은 내면의 아름다움을 다룬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속 한세계와 서도재의 사랑이 ‘뷰티 판타지’를 전복시키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김채경은 미성숙한 몸에 깃든 강한 힘(〈로알드 달의 뮤지컬 마틸다〉)에 대해 논한다. 3부에서는 인간의 신체성에 대한 사유를 담은 네 편의 창작 작품을 만난다. 〈메두사〉의 윤주원은 어느 날 갑자기 머리카락이 빠른 속도로 자라게 된 소녀를 앞세워, 남과 다른 신체의 변화로 방황하는 청춘의 심리를 섬세한 문체로 그려낸다. 〈Attention is all you need〉의 김동현은 신체와 연결된 보조 기구가 일상화된 시대, 노인 요양 메디컬 센터의 풍경을 통해, 기계에 의존하면 할수록 오히려 빈곤해져만 가는 인간의 삶을 그린다. 〈신적(神迹)〉의 국염은 가상의 오지 마을에서 몸이 점점 식물로 변화해가는 기현상에 직면한 사람들을 환상적인 이미지로 묘사해 내고, 〈가지치기〉의 김윤아는 엄마를 그리워하다 엄마의 유해를 묻은 나무와 점점 한 몸이 되어가는 딸의 기묘한 신체 변화를 실감 나게 그린다. 그동안 많은 문화콘텐츠에서 신체에 대한 상상력을 펼쳐왔다. 그 현상에 주목한 『상상하는 몸』은 독자들이 인간 신체를 다룬 다양한 콘텐츠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0원 11,700원
이신영^이지우^권혜지^국염^김동현 저 모랑 20230821
[AI시대와 영화 그리고 시]는 저자들의 다양한 수필을 만날 수 있다. 'AI'와 '영화'라는 소재에 초점을 맞췄으며 개인의 삶을 넘어, 자신과 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0원 14,250원
김현철^조현철^남이숙^정성은 저 교우미디어 20181113
시공을 넘어 영원히 기억되는 영화사의 명작들 인생 영화에 띄우는 깜찍하고 발칙한 러브레터! 인간의 정신세계를 풍요롭게 만든 세계문학사의 걸작들을 기발하게 오마주한 『망작들: 당신의 작품을 출간할 수 없는 이유』, 아직도 음반을 만들고 사는 바보들을 위한 뜨겁고 유쾌발랄한 고별사 『망작들 3: 당신이 음반을 낼 수 없는 이유』에 이어 『망작들 2: 당신의 영화를 살 수 없는 이유』가 드디어 출간됐다. 이것으로 ‘망작들 시리즈’ 세 권 완간. (왜 3편이 아닌 2편이 마지막으로 출간되었는지 굳이 설명하자면 회사의 ‘망한’ 마케팅 전략 때문이다.) 『망작들 2』의 화자는 영화 수입·배급업자. 190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에 걸친 다양한 영화들이 이번에도 대차게 퇴짜를 맞는다. 당연히 장르 불문. 비용 때문이든, 기술 때문이든, 검열 때문이든, 정치적 올바름 때문이든, 기분 때문이든, 상상할 수 있는 온갖 이유를 들어서 깐다. 뻔뻔스러운 거절 편지의 수신자는 오슨 웰스, 찰리 채플린, 알프레드 히치콕, 스탠리 큐브릭, 하워드 혹스,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 박찬욱, 봉준호, 미야자키 하야오, 천 카이거, 왕가위, 프랑수아 트뤼포,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쿠엔틴 타란티노 등 시대, 나라, 장르를 대표하는, 때로는 영화 자체를 대표하는 세계영화사의 거장들이다. 『망작들 2』는 나름의 이유와 기준으로 ‘명작’들을 골랐지만 그 선택은 절대적인 것도, 결정적인 것도 아니다. 어쩌면 그나마 뭐라도 트집 잡을 거리가 있어서 뽑혔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며 여기 선택된 영화를 다시금 떠올리든, 아니면 다른 영화를 떠올리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떠올렸다면, 그리고 (다시) 본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0원 10,800원
노혜진 저 꿈꾼문고 20190222
'김좌진 장군의 손녀', '김두한의 딸', '주몽, 송일국의 어머니'. 그녀 자신을 가리키는 말보다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이제는 아들 송일국까지 너무도 유명한 가족들 덕분에 다른 이들보다 늘 관심의 대상이 되곤 했던 배우이자 국회의원 김을동. <김을동과 세 남자 이야기>는 김을동의 4대에 걸친 최초의 가족사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담은 이야기 책이다. 그녀의 인생에서 '가족'은 너무나 무거운 존재였다. 때로는 상처로 얼룩지기도 했지만 서로의 존재감을 빛내주는 운명 같은 가족사였다. 사람들에게 세 남자의 주인공인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의 이야기를 해 주면 너무나 흥미롭게 듣고, 이야기가 끝나기가 무섭게 또 다른 이야기는 없냐며 눈을 반짝거리는 일이 잦아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책에는 그간 세간에 떠돌았던 무성한 소문들을 불식시키는 진실한 고백들이 담겨져 있다.
0원 13,500원
김을동 저 순정아이북스(태경) 20111213
독립 운동가였던 김필순의 3남으로 태어나 혈혈단신의 몸으로 중국으로 건너가 영화계에 입문, 출연작 마다 대성공을 거두며 '영화 황제'의 위치에까지 올랐던 김염(金焰)의 일대기를 담고 있다. 어려웠던 시절 항일운동의 의지를 영화를 통해서 꽃피웠던 그의 삶과 당시의 시대적인 풍경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민음사 2003 '올해의 논픽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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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원 저 민음사 20030725
충무로로 상징되는 한국영화 헤게모니 다툼의 역사 성하훈 기자의 한국영화운동사 제2권 『충무로, 새로운 물결』이 푸른사상사의 〈푸른사상 예술총서 31〉로 출간되었다. 1980년대 후반 정치·사회적 억압에 맞서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사회변혁을 꿈꾸었던 영화인들을 조명하여 영화 운동의 흐름을 직접 취재하고 정리했다. 제2권에서는 당시 재야 영화로 불리던 지금의 독립영화인들이 충무로라는 제도권으로 옮겨와 기존 충무로 기득권 세력들과 대립하면서 한국 영화의 주류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198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프로듀서 시스템을 구축하기 시작한 기획영화에서 독립영화의 역량을 하나로 모은 한국독립영화협회의 결성 과정까지, 한국 영화 운동의 주요한 사건과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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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훈 저 푸른사상 20230930
제28회 부산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 수식어가 필요 없는 최고의 배우, 이성민X유연석X이정은 출연 전 세계가 열광하는 ‘K-장르물’의 계보를 잇는 화제의 드라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의 무삭제 대본집 출간! 〈운수 오진 날〉은 무한긍정주의자이자 누구보다 인간적인 택시운전사 오택(이성민 역)이 고통을 느낄 수 없는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금혁수(유연석 역)를 지방 장거리 손님으로 태우면서 벌어지는 로드 무비 형식의 스릴러다. 특히 인간성을 상실한 괴물 금혁수의 시선으로 전개되는 웹툰 〈운수 오진 날〉과 달리, 드라마 〈운수 오진 날〉은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인간 오택의 고통에 초점을 맞추고 원작에 없는 금혁수 추격자이자 오택 조력자인 강렬한 캐릭터 황순규(이정은 역)를 새롭게 등장시켜 장르적 흥미와 완성도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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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송한나 저 니들북 20240424
1995년 창간해, 2003년 99호로 아쉽게 폐간할 때까지,한국영화 르네상스 시대를 이끈 영화 월간지 KINO 필진이 다시 모여 만든 KINO Cinephile 단행본을 만들었다. 2003년부터 2023년까지 KINO가 계속 존재했다면 열렬히 애정하고, 치열하게 다루었을 감독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 당시 KINO가 사랑한 영화인들 혹은 한국영화의 미래가 될 이들과의 만남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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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씨네필 편집부 저 플레인 20240403
"『듄』에 견줄 수 있는 건 『반지의 제왕』 외에는 없다." -아서 C. 클라크 1965년 네뷸러 문학상 제정 첫 수상작, 1966년 휴고 상 수상작.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SF이자 독자들이 뽑은 역대 최고의 SF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SF이자 독자들이 뽑은 역대 최고의 SF인 프랭크 허버트의 대작 『듄』이 신장판 전집으로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2001년 첫 번역본이 출간된 이후 20년 만에 재출간된 신장판은, 기존의 18권 반양장본을 원서와 동일한 6권으로 묶은 양장본으로서, 김승욱 역자가 6개월여의 원본 대조 작업을 통해 번역을 새롭게 손본데다, 전집 가격은 20년 전보다 오히려 10% 이상 낮게 책정되었다. 『듄』은 지금까지 2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SF로 알려져 있으며, 「컨택트」, 「블레이드 러너 2049」의 감독인 드니 빌뇌브에 의해 대작 할리우드 영화로 올 10월 공개될 예정으로, 예고편 공개만으로 원작 소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1965년 제정된 네뷸러 상의 첫 수상작으로 선정, 다음해 휴고 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함으로써 비평계와 독자들의 동시 찬사를 받은 『듄』은, 1984년에는 거장 데이비드 린치에 의해 영화화되었으며, 2000년에는 미니시리즈로 제작되어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1992년에 웨스트우드의 게임 「듄」으로 제작되어 실시간 SF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세계적인 붐을 주도하여 「스타크래프트」의 탄생의 단초가 되기도 하였다. 특히 「듄」은 여러 영상물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유명한데, 대표적으로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가 꼽히며, 그 외에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대표작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와 HBO 인기작 「왕좌의 게임」를 포함하여 영화, 게임, 음악, 소설 등 반세기 동안 수많은 서브컬처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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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허버트 저 황금가지 20210122
사자 왕조와 랜드스라드 대가문, 우주 조합의 결합으로 새로운 시대가 개막된 지 1만여 년 후. 칼라단 행성을 다스리던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황제의 명령과 대가문의 지지를 받아 듄이라고 알려진 사막의 행성, 아라키스로 떠날 준비를 한다. 아라키스는 예지력과 통찰력을 부여하는 '멜란지'의 유일한 생산지로,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수장 레토 공작은 이것을 가문의 세력을 다지고 확장하는 기회로 삼으려 한다. 그리고 그들이 칼라단으로 떠나기 며칠 전, 비밀에 싸인 베네 게세리트 집단의 대모가 찾아와 레토 공작의 아들 폴을 시험한다. 무시무시한 시험을 이겨낸 폴에게 대모는 그가 어쩌면 네 게세리트 집단이 기다리던 '퀴사츠 해더락'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남기며 떠난다. 물 한 방울 없는 사막 행성, 아라키스에 도착한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악랄한 수법으로 아라키스의 원주민 프레멘들을 착취하던 이전 통치자, 하코넨 가문과 황제의 공격에 맞설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뜻밖에 외부로부터의 공격이 아니라 믿었던 가신의 배신으로 몰락의 길에 들어선다. 레토 공작은 적의 손에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고, 폴과 그의 어머니 제시카는 죽음의 사막으로 도망친다. 블라디미르 하코넨 남작이 아라키스의 통치권을 되찾으며 의기양양해하는 순간, 그들은 프레멘들의 우상이자 황제의 신하였던 카인즈 박사의 도움으로 뒤쫓는 하코넨의 마수를 피해 사막의 폭풍 속으로 뛰어든다. 한편 하코넨으로부터 간신히 도망친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신하들은 복수를 다짐하며 사막의 행성에서 새로운 길을 찾는다. 그리고 가문의 몰락과 함께 폴은 자신이 누구보다 뛰어난 예지 능력을 지녔으며, 베네 게세리트 집단이 유전자 교배를 통해 가꾸어온 무시무시한 계획의 최종 산물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베네 게세리트 레이디인 자신의 어머니, 제시카와 함께 행성의 원주민 프레멘들 사이에 끼어들어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그들은 오래전 프레멘들 사이에 베네 게세리트의 보호 선교단이 심어놓은 전설에 따라 폴과 제시카는 외계에서 온 구원자로 추앙을 받는다. 프레멘의 지도자가 된 폴은 그들을 이끌고 '무앗딥'이라는 무시무시한 존재로 이름을 떨치며 하코넨 가문을 죄어든다. 그러자 혼란에 빠진 듄을 차지하러 샤담 황제가 대함대를 이끌고 쳐들어온다. 아라키스 행성을 둘러싸고 우주의 정치적 세력 균형이 흔들리고 있을 때 폴은 예지력을 통해 인류 역사의 움직임을 보며 이것이 결국 살아남기 위한 종족 간의 거대한 싸움임을 깨닫는다. 황제의 군대는 폴이 이끄는 프레멘 군대에 여지없이 패하고 하코넨 남작은 폴의 동생 엘리아의 손에 죽임을 당한다. 폴은 결투를 통해 새로운 하코넨 남작이자 베네 게세리트 비밀 계획의 또다른 산물인 페이드 로타를 죽임으로써 하코넨에 대한 복수를 마무리하고, 황제는 감옥 행성 살루사 세쿤더스로 쫓겨나게 된다. 그리고 폴 무앗딥, 프레멘의 전설의 구세주는 드디어 전 우주의 왕좌에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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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허버트 저 황금가지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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