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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사랑 이야기 연일 화제성에 오르며 수목 드라마를 평정한 〈나쁜엄마〉 오리지널 대본집 출간! 수목 드라마로 찾아와 우리를 웃기고 울린 〈나쁜엄마〉가 대본집으로 출간됐다. 시골 마을의 따뜻한 정과 가족 간의 사랑을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 이 작품은 폭넓은 시청자층을 사로잡으며 1회 시청률 3.5%로 시작해 최종회에는 12%까지 올라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방영본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씬들과 대사를 만날 수 있는 배세영 작가의 오리지널 대본이 담긴 이 대본집은 총 두 권으로 출간되었다. 1권은 ‘주연 배우 인터뷰’가, 2권은 작가의 집필 과정이 담긴 기록과 작가가 직접 고른 대사 코멘터리, 주연 배우 및 작가의 깊은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 등이 수록되어 작품의 여운을 달래고 싶은 이들에게 더할나위 없는 소장품이 될 것이다.
0원 19,800원
배세영 저 알에이치코리아 20230628
현직 배우이자 영상학 박사 이언정의 연기 수업 〈배우는 배우〉는 말 그대로 ‘연구하는 배우’를 담고 있다. 이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먼저 등장하는 배우라는 단어에 악센트를 넣는 것이 더 명확한 표현이다. 그런데 ‘(역시) 배우는 배우다’라는 긍정의 이중적 의미도 함의하므로, 이 뉘앙스를 정확히 표현하려면 나중에 등장하는 ‘배우’라는 단어로 악센트가 바뀌게 된다. 미세한 차이가 곧 연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리라. 이 책이 연기를 독학하는 사람이나 대중문화 예술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 누구에게라도 흥미롭게 읽힐 수 있도록 비교적 쉽게 쓰고자 하였다. 또 전공자나 현역 배우의 재교육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영상 연기의 이론과 실제를 적절히 담아 시의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카메라를 매개로 한 연기는 굉장히 정교하고 창조적인 상상력이 동원되기에, 연기의 예술적·기술적 측면이 모두 적용되는 영역이다. 「책을 열며」 중에서
0원 11,700원
이언정 저 동인 20240320
“언제나 영화가 있었다. 어제까지 그만 써야 할 100가지 이유를 만지작거렸던 자신을 까맣게 잊고 흥분해서 키보드 앞에 앉게 부추겼던 영화들이.” 영화 글쓰기의 전범, 김혜리 기자의 5년 만의 신작
0원 34,200원
김혜리 저 마음산책 20230920
영화의 원형을 시나리오를 통해 직접 접하면 영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만날 수 있다. 극장이 아닌 독자의 머릿속에서 더 넓은 상상력의 세계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를 위해 커뮤니케이션북스는 한국 영화 가운데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들을 선정하여 ‘한국시나리오걸작선’을 만들어 내놓는다. 독자들이 휴대하기 편한 판형을 채택했고, 모든 시나리오를 각각 한 권에 담았다. 한국 영화 역사의 초기 작품부터 최근 신작까지 가능한 한 좋은 시나리오를 많이 소개하고자 노력했다. 소설 한 권을 읽듯, 영화 한 편을 보듯 시나리오를 쉽게 접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0원 22,230원
한지승 저 커뮤니케이션북스 20230630
"벤야민의 소망과는 달리 영화의 역사는 대중을 일깨우는 방향으로 전개되지 않았다. 오히려 그것은 아도르노가 간파하였던 대로 대중 조작, 대중 기만의 수단으로 전락했다. 하지만 상업 영화와 오락 영화가 영화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소수의 영화가 갖는 예술적 능력이 무시될 수는 없다. 이 책은 지금까지 영화 해석의 주요 텍스트로 사용되어 온 벤야민의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작품」은 물론이고 그의 『독일 비애극의 원천』, 「운명과 성격」에서, 그리고 아도르노의 미학·예술이론, 역사철학, 사회이론에서 주요한 영화미학적 개념들을 도출하여 새롭고 실험적인 영화해석을 시도한다. 쇼펜하우어는 “예술은 세계가 다시 한번 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 세계는 벤야민이 『독일 비애극의 원천』에서 서술하듯이 세계를 만든 인간이 세계에 의해 고통 받는 세계다. 아도르노가 『미니마 모랄리아』에서 “슬픈 학문”이라는 말로 표현하듯 세계의 진행은 구원·화해와는 동떨어진 것이었다. 세계사는 부자유한 노동을 강제당하면서 지배 권력에 의해 파편화된 삶을 살아가는 다수의 사람들의 피, 눈물, 고통, 죽음의 역사이다. 『벤야민-아도르노와 함께 보는 영화』가 분석하는 〈공동경비구역 JSA〉(2000, 한국), 〈택시운전사〉(2017, 한국), 〈여름궁전〉(2006, 중국),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1991, 대만), 〈복수는 나의 것〉(1979, 일본) 등 다섯 편의 영화는 영상매체로서의 영화가 갖는 장점이 최대한 발휘된 작품들이다. 여기에는 다수 사람들의 피, 눈물, 고통, 죽음이 충격적이며 추하고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영상들로 담겨 있다. 이 영상들은 슬프고 추한 세계를 증언한다. 하지만 이 증언에는 세계가 변혁되기를 바라는 소망들도 함께 들어 있다. 그것은 이데올로기 대립으로 개인들의 삶이 폐기되지 않는 세계에 대한 소망, 국가권력에 의해 개인들의 삶이 파편화되거나 죽음에 이르게 되지 않는 세계에 대한 동경, 제국주의·군국주의와 같은 광기와 폭력의 총체적 체계가 세계에 더 이상 출현하지 않아야 한다는 소망이다."

0원 19,800원
문병호^남승석 저 갈무리 20240124
2023 년 8 월 30 일부터 10 월 8 일까지 국제갤러리 서울점 한옥에서 진행한 양혜규 프레젠테이션 [Latent Dwelling 동면한옥]의 전시도록이다.
0원 35,000원
국제갤러리 20240325
계엄치하, 사전검열하던 군인도 웃음 한바탕, 마당극의 지존 〈토선생전〉의 작가 안종관의 첫 희곡집 철통같은 검열의 시대, 마당놀이는 비판정신과 해학, 풍자의 재미를 혼합하여 대중의 호응을 얻어 흥행에 성공한다. 안종관은 〈토선생전〉으로 그 포문을 연 작가이다. 1980년 발표한 〈토선생전〉은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판소리나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재담과 춤, 소리로 풀어낸 것인데, 일반 극장 무대에서 공연되었으면서도 우리의 민족정서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민족주체적 연극의 한 전범으로 내세울 만한 작품이다. 현실비판과 대중성을 절묘하게 결합시킨 이 작품은 광주민중항쟁 직후의 엄혹한 시절에 군부의 삼엄한 검열을 뚫고 흥행에 성공한 희귀한 사례이다. 이 책에는 〈토선생전〉(1980년)을 비롯하여 그의 데뷔작 〈늙은 수리 날개를 펴다〉(1975년), 〈객사〉(1979년), 〈남자는 위, 여자는 아래〉(1990년)가 실려 있다. 이 중 〈객사〉는 이태원의 장편소설을 희곡으로 각색한 것인데, 국립극단에서 이해랑 연출로 전국을 순회하며 공연되었다. 당시의 정상급 배우인 손숙, 김동원, 이호재, 심양홍, 이진수, 정애란, 백성희, 전무송, 권성덕, 장민호 등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남자는 위, 여자는 아래〉는 신학철 화백의 그림 ‘모내기’를 둘러싼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의 재판과정을 묘사한 작품이다. 민중미술 계열의 화가들과 각별한 우정을 나누던 안종관은 신학철 화백의 재판을 빼놓지 않고 방청하면서 꼼꼼하게 자료를 수집하여 이 작품을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0원 16,200원
안종관 저 연극과인간 20240310
2022 년 11 월 17 일부터 12 월 31 일까지 국제갤러리 서울점 K1, K2 에서 진행한 이기봉 개인전 [Where You Stand]의 전시도록이다
0원 100,000원
국제갤러리 20240325
재개발이나 재건축 등 도시 공간의 변화를 주요 소재나 주제로 다룬 영화들은 공간 속에 담겨진 시간적 의미와 사람들에 주목함으로써 영화의 의미를 완성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2000년대 이후 개봉한 국내 10편의 영화들 속에 포함된 재건축이나 재개발과 관련된 공간 구성 및 의미부여 방식을 살펴보았다.
0원 13,600원
전범수 저 부크크(bookk) 20240321
0원 23,000원
김남석 저 연극과인간 20240414
세계 현대연극사와 연극이론의 필수 항목이 된 서사극, 생소화 이론의 창시자로 잘 알려진 베르톨트 브레히트(Bertolt Brecht, 1898∼1956)는 49편의 희곡과 48편의 미완성 희곡 이외에도 2,300여 편에 이르는 시를 남겼을 뿐만 아니라, 3편의 장편 소설과 다양한 이론서를 집필했다. 하지만 이처럼 광범위한 장르를 다루었던 브레히트가 시나리오 작가로서 영화제작에 직접 참여했던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브레히트의 영화 텍스트를 읽는 독자들은 그 소재의 다양성과 엄청난 양의 영화 텍스트 작업에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이 수많은 영화 텍스트를 바탕으로 현재에도 충분히 영화로 제작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예를 들어 2018년에 독일에서 “매키 메서(Mackie Messer)”라는 영화로 제작된 브레히트의 시나리오 초안 『혹. 서푼짜리 영화(Die Beule. Ein Dreigroschenfilm)』가 입증해준다. 이 책에는 브레히트가 작업한 모든 영화 텍스트를 집필기간, 생성사, 작품해설을 덧붙여 소개해 두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지금까지 브레히트 문학에서 소외되었던 그의 영화 세계를 새로이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
0원 22,950원
베르톨트 브레히트 저 HUINE 20210422
"우리"는 영화를 어떻게 보는가? 영화를 보는 건 단순한 여가 활동이 아니다. 영화는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타인과의 관계, 심지어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강력한 경험이된다. 영화는 혼자서 볼 수 있는 쉬운 활동이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보는 것과는 받아들이는 정보의 양과 경험하는 체험의 종류가 확연하다. 혼자 영화를 보는 경우, 우리는 스토리에 더 깊이 몰입할 수 있고, 개인적인 해석이나 감정적 반응을 자유롭게 탐구할 수 있다. 반면, 같이 영화를 보며 토론하는 것은 영화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더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안다. 다른 사람들과의 토론은 영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관점을 열어주며, 개인적인 해석을 타인에게 공유하면서 그 생각을 구체화 하거나 새로운 영역으로 이끌고 가기도 한다. 그리하여 때로는 우리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측면을 발견하게 되기도 하고, 영화 속 메시지나 테마에 대해 더 깊이 토론하면서, 우리 자신의 가치관이나 신념을 재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결국, 영화는 우리에게 자기 자신과 타인,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게 하는 매개체가 된다. 이 책은 각기의 딜레마를 다룬 영화들을 보고 그 감상과 생각을 나눈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대학생 4명의 대화록이다.
0원 8,000원
이수현^이동현^강유경^김문규 저 부크크(bookk) 20240320
〈해리 포터〉 시리즈 책과 영화에 소개된 배경을 바탕으로 독자적이고 독특한 세계를 창조해 내, 팬들에게 신비로운 마법 세계를 몰입감 있게 탐험하도록 돕는다. 호그와트, 호그스미드, 그린고츠 등은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공간이지만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는 한 번도 다뤄진 적 없는 180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신비로우면서도 독특한 마법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호그와트 레거시〉 안의 공간은 팬들에게 익숙하면서도 그렇지 않은 공간들이 많다. 마법들 또한 그렇다. 가령 팬들은 크루시오, 임페리오, 아바다 케다브라 등 이미 익숙한 마법이 많을 테지만, 고대 마법의 경우 그렇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고대 마법의 경우 이미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속에 그 씨앗이 뿌려져 있었다. 알버스 덤블도어가 “호그와트 성은 고대의 마법이 깃든 성이다 … 아직도 풀어야 할 수수께끼와 건드려 볼 마법들이 간직되어 있을 거라고 느꼈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아발란체 팀은 기존 〈해리 포터〉 시리즈에 다양한 상상력을 한껏 더해 한층 매력적인 세계를 창조해 내는 데 성공했다. 그래서 《호그와트 레거시: 아트 앤 메이킹》 안에는 이전에 본 적 없는 아름다운 콘셉트 아트를 비롯해 이 매력적인 세계가 어떻게 창조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0원 48,020원
조디 리벤슨^마이클 오언 저 문학수첩 20230731
『새로운 예술을 찾아서』는 브레히트 탄생 100주년 기념 작품집이다. 독일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극작가인 베르톨트브레히트의 작품이다. 괴테 이후 최초의 천재적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저자의 작품이 국내에서는 1989년까지 사회주의자라는 명목으로 금서조치 되었으나 해금된 후로는 극작가이면서 뛰어난 서정 시인으로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다.
0원 28,000원
베르톨트 브레히트 저 중원문화 20170130
대한민국 정통 사극의 자존심 KBS 대하드라마〈정도전〉 방영 10주년 기념 대본집 출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제41회 한국방송대상 대상·프로듀서상·작가상을 휩쓸며, 대한민국에 ‘정도전 신드롬’을 일으켰던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이 방영 10주년을 맞아 무삭제판 대본집으로 출간된다. 〈정도전〉은 〈프레지던트〉, 〈녹두꽃〉, 〈어셈블리〉 등 수많은 명품 드라마를 써내려 온 정현민 작가의 대표작으로 “현대의 정치판을 꿰뚫는 최고의 사극”, “정통 사극의 새 지평을 열었다”라는 호평을 얻은 기념비적 작품이다. 종영 후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회자되며 사랑받았던 만큼 그 성원에 힘입어, 2024년 책으로 다시 우리 곁을 찾아왔다. 총 50부작의 방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5권의 대본집으로 나누어 담았으며, 최초로 공개되는 드라마의 기획 의도와 등장인물 소개, 시청자들이 꼽은 명장면을 재현한 펜화까지 수록하여 감상하는 재미를 더하였다. 생생히 살아 숨 쉬는 듯한 대사, 철저한 역사 고증을 바탕으로 한 지문,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촘촘한 갈등 구도로 쌓아 올린 거대한 서사는 마치 역사 소설을 읽는 듯한 강한 몰입도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등장인물의 인생관과 정치 철학이 느껴지는 명대사와 정현민 작가의 해석이 담긴 흥미로운 인물 소개이 수록된 특별 부록(세트 구매 시 증정)을 통해 소장 가치를 더한다.
0원 89,100원
정현민 저 포레스트북스 20240101
어린 시절 말리 극장의 배우들을 보면서 생긴 ‘어떻게 역할은 창조되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연기에 관한 스타니슬랍스키의 고민은 예술-문학 협회와 모스크바 예술극장의 작업을 통해 ‘매번 원하는 역할을 창조하는 방법은 무엇인가’로 이어졌고, 그 답이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시스템은 어느 순간에 나타난 획기적인 방법이 아닌 스타니슬랍스키 일생의 작업인 것이다. 그가 살아내야 했던 시대적 상황, 수많은 사상과 이론들, 함께 한 예술가들의 영향 속에서 본인이 경험하고 관찰한 모든 것이 시스템의 내용이 되었다. 그리고 이것이 미국으로 전해져 스트라스버그에 의해 미국만의 색깔을 덧씌운 아메리칸 액팅 메소드로 완성된다. 현재 시스템과 메소드는 세계적으로 널리 활용·연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시스템의 형성부터 메소드까지의 변화를 중심으로 시스템의 지형을 분석·정리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시스템부터 메소드로의 흐름을 주요 사건과 작업 과정으로 짚어가며 시스템에서 메소드로의 진화에 대한 이해를 구축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비교분석에서는 시스템에서 메소드로의 변곡점이라 할 수 있는 ‘체험’과 배우의 ‘이중 의식’, ‘정서 기억’, ‘행동’을 중심으로 양자를 비교하여 연기론으로서 체계를 유지하는 전제, 내용, 전달 언어, 즉 내·외적 측면 모두의 차이를 확인했다. 이것은 두 연기론의 진화 과정과 그 연유까지를 파악하여 시스템의 지형학적 이해를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이 과정은 시스템과 메소드를 이해하는 길이었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두 연기론의 탄생 과정을 살펴보는 것으로써 근본적인 연기론에 관한 정의를 생각하고,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연기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0원 18,000원
배민희 저 솔과학 20230609
“이 책을 읽는 내내 극장으로 달려가고 싶었다” ★★★ 뮤지컬 배우 김소현, 신성우 강력 추천 ★★★ ★★★ 국내 미공연작 포함 99개 작품·350개 넘버 수록 ★★★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명성황후》《모차르트!》 주연 배우 ★★★ 아시아 최대 뮤지컬 극단 시키(四季)에서 《오페라의 유령》 크리스틴으로 데뷔하고, 최연소 명성황후로 국내 대극장 주연 배우를 연이어 맡은 실력파 뮤지컬 배우. 2023년 《모차르트!》에서 신영숙과 김소현을 잇는 ‘황금별’의 주인공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역을 거머쥐며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한 내공 있는 배우. 뮤지컬 배우 김소현, 신성우가 강력 추천한 《디스 이즈 어 뮤지컬》은 지난 20여 년간 무대와 이론을 넘나들며 뮤지컬을 연구한 뮤지컬 전문가 최지이가 들려주는 뮤지컬 이야기다. 이 책은 불멸의 고전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에서부터 현재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뜨거운 작품 《해밀턴》과 《북 오브 몰몬》, 대표적인 국내 창작극 《레드북》과 《프랑켄슈타인》까지 국내 미공연작을 포함해 99개의 작품과 작품 속 350여 개의 넘버(Number, 뮤지컬에서 쓰이는 곡)로 뮤지컬의 세계로 안내한다. 알고 나면 뮤지컬의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뮤지컬 용어, 가슴 떨리는 오디션 현장과 무대 뒤편의 이야기, 뮤지컬 요소가 강한 영화와 드라마, 앨범까지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담아냈다. 때로는 가슴 벅차오름을, 때로는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을 느끼게 하는 뮤지컬. 뮤지컬의 힘을 느끼며 읽고 나면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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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이 저 라곰 20230530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 등 미국 근대연극을 대표하는 희곡작가 테네시 윌리엄스(Tennessee Williams, 1911~1983)가 생애 마지막으로 발표한 『여름 호텔을 위한 의상(Clothes for a Summer Hotel)』을 국내 최초로 미국 원작 출판사(New Directions Publishing Corporation, 1983년 판)와 계약을 체결하고 완역 출간한 책. 미국 현대희곡 전공자이자 현 대구박물관 관장인 김정학이 청년시절부터 40년 동안 마음에 담아둔 작품으로 최근 번역을 마무리지었다.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F. 스코트 피츠제럴드의 생애를 바탕으로 그의 부인인 젤다 피츠제럴드의 생애 마지막날에 초점을 둔 전 2막의 드라마로 테네시 윌리엄스는 자신의 생애를 이 부부관계에 투영했다. 1980년 3월 26일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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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윌리엄스 저 곰곰나루 20210510
사진작품집. 카메라 앵글을 통해 저자만의 사상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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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효 저 들녘 20031115
3월 강호쌤의 연기 강의 중에 학생들에게 강조했던 연극영화과 입시 합격하는 강호쌤의 연기 코멘트 273가지를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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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저 부크크(bookk)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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