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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40주년 기념, 위대한 명화 의 제작노트 대공개! 역사상 최고의 영화로 뽑히는 의 시나리오 전문과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미공개 희귀도판 200여 컷, 영화제작 참여자들의 주석이 수록된 제작노트이다. 이 책에 실린 시나리오는 영화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와 원작자 마리오 푸조가 함께 작업한 최종 원고이며, 여기에 시나리오 발전 과정과 다양한 버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변화, 그리고 1972년에 개봉된 영화에서 보이는 재편집 과정들을 덧붙였다. 변경되었거나 삭제된 장면들뿐만 아니라 원작소설과의 차이점, 몇몇 캐스트와 스태프들과의 인터뷰까지 마니아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흥미로운 내용들이 가득하다. 미국영화사의 길이 남을 기념비적인 작품 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0원 35,550원
마리오 푸조 저 늘봄 20110730
지젝이라는 이름은 이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해졌다. 최근 4,5년 동안 번역된 저서들의 수만으로도 그에 대한 관심을 짐작 할 만하다. 지젝은 이론의 위기라는 말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많은 글을 잇달아 발표하며 현실적 대응력 있는 정신분석이론의 수립을 위해 일관되게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 역시 우리 시대의 제대로 된 이론의 부재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현재의 영화이론이 처한 한계와 곤경을 보여주고 그것을 제대로 된 이론으로 추인할 가능성을 새로운 시각에서 찾아보고자 한 것. 1부에서는 현재의 영화연구를 지배하는 이론(해체주의, 페미니즘, 포스트 맑스주의 등)과 포스트-이론(이론에 대한 인지주의적/역사주의적 반응)의 대립적 경향을 설명하고, 이 둘 모두를 비판한다. 그 끝에 지젝은 라캉에 대한 오해와 단순화가 위기의 원인으로 진단하며, 다시 라캉에게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2,3부에서는 그간 미학적,이데올로기적 논쟁을 유발해 온 영화감독인 크쥐시토프 키에슬롭스키를 독해하면서 그의 작업이 라캉적인 접근을 통해 어떻게 되살아 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0원 13,500원
슬라보예 지젝 저 울력 20040410
고문과 죽음으로 이어지는 위험을 무릅쓴 기적의 6주일에 대한 기록 『칠레의 모든 기록』. 1985년 계엄령하의 칠레에 잠입하여 촬영한 미겔 라틴의 6주간의 기록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마르케스가 생생한 필치로 풀어냈다.
0원 12,600원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저 간디서원 20110830
미국 현대 희곡의 거장 테네시 윌리엄스의 퓰리처상 수상작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몰락한 남부 귀족 가문의 블랑쉬 듀봐를 주인공으로, 환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인물과 현실에 철저하게 적응해 동물적으로까지 보이는 인물 간의 극단적인 대립을 상징적인 무대장치와 시적인 대사를 통해 감각적으로 보여 준다.
0원 12,350원
테네시 윌리엄스^테네시 윌리암스 저 동인 20130525
매주 주말 스타벅스 카페라떼 따뜻한 한잔과 더불어 조조영화를 수십년 동안 봐 왔던 나는 그냥 재밌는 영화를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메모 형식으로 영화 평론가처럼 한줄 평을 어플에 남기다가 자녀들이 성인으로 성장하고, 주위 지인들도 영화에 대해서 묻기를 시작하면서 뭔가 남기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여러분이 시네마를 광적?으로 좋아한다면 지금껏 이 정도 한국 영화 100편을 봐주어야 할 것 같다고 선택 기준을 삼았다. 책은 한줄 평이 아닌 ‘천자’ 정도로 영화를 요약할려고 노력했다. 물론 상식이 부족하기에 유투브와 각종 영화 프로그램으로 주워들은 다 아는 정보를 긁어 모은 것 뿐이다. 절대 아는 척을 아는 것도 아니고, 내가 아는 무슨 정보가 틀릴수도 있다. 소장용과 지인과 함께 할 요량으로 만든 책이니, 혹시나 읽다가 실망스러워도 너무 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삽화를 그려주신다고 없는 시간을 내어 노력해주신 필명 ‘본부장’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0원 19,900원
청해 저 부크크(bookk) 20230713
상상 그 이상을 넘어서는 멀티버스! 더 화려하게, 더 힙하게, 더 강력하게 돌아온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흥미롭고 볼거리 가득한 스파이더버스 신세계를 모두 담은 단 한 권의 아트북! 화려한 색감과 완성도 높은 CG 연출, 뮤비를 연상케 하는 힙한 사운드트랙과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평행 세계를 담아내며 전 세계 스파이더맨 팬들을 열광시켰던 ‘스파이더맨’이 다시 돌아왔다!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 각성하는 가운데 삶에 혼란을 느끼던 ‘마일스 모랄레스’는 전편에서 함께 활약했던 스파이더 ‘그웬’과 함께 다중 우주의 질서를 잡기 위해 멀티버스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모든 차원의 멀티버스 속 스파이더맨들을 만나게 되지만, 각자의 정의와 질서에 대한 신념이 부딪히게 되면서 예상하지 못한 갈등이 펼쳐지는데...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아트북》은 전편을 뛰어넘는 신드롬으로 스파이더맨 멀티버스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공식 한국어판 아트북이다. 확장된 멀티버스 및 캐릭터에 대한 소개, 작가이자 프로듀서인 필 로드와 크리스토퍼 밀러 등 주요 제작진들의 인터뷰 수록은 물론, 독창적인 콘셉트 아트와 스케치, 캐릭터 디자인 및 스토리보드 등 다양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다.
0원 38,700원
라민 자헤드 저 아르누보 20231002
이 책은 강력한 군주에 의해 피렌체의 자유가 지쳐지길 바라는 마음을 저술했던 『군주론』을 희곡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0원 8,100원
니콜로 마키아벨리 저 엠애드 20181031
이 책은『코르네유 희곡선』,『라신 희곡선』에 이은 세 번째 책으로, 17세기 프랑스 고전 희극의 대명사 몰리에르의 대표적인 작품 다섯 편과 그에 대한 해설을 싣고 있다. 몰리에르는 당대의 세태를 풍자하고 인간성의 본질을 탐구하는 훌륭한 작품들을 통해 그 당시 저열한 장르로 취급되던 희극을 고전극의 중요한 위치에 올려놓았다. 이 선집에서는 몰리에르의 작품들 중에서 다양한 경향의 작품을 선별하여 번역함으로써 몰리에르 작품 세계를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섯 작품 중에서 특히『조르주 당댕』과『앙피트리옹』은 국내에 처음 번역?소개되는 작품들이다. 독자들은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을 통해서 당대 프랑스 사회의 실상과 다양한 관습, 사람들 사이의 갈등 양상 등을 살펴보고 그것을 작품 속에 재치 있게 녹여낸 몰리에르의 예술적 재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각 작품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잘난 체하는 아가씨들』은 몰리에르의 초기작으로 당대 사회 풍속에 대한 신랄한 풍자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겉치레를 중요시하고 유행을 비판 없이 받아들이며 고상한 척 으스대다가 망신당하는 사교계 여자들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타르튀프』는 17세기 프랑스에서는 드물게 상연 금지 처분을 받은 작품으로 종교적으로 위선적인 인물과 그를 의심 없이 믿는 주변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당대 프랑스 성직자의 부패와 타락을 풍자했다.『앙피트리옹』은 그리스 신화를 차용해서 만들어낸 작품으로 초자연적인 힘을 이용해 인간들을 농락하는 주피터의 모습에서 절대 권력을 이용해 자신의 신하와 백성들을 자기 뜻대로 휘두르려 한 당대 권력자와 궁정의 실상을 풍자하고 있다.『조르주 당댕』은 당대 사회의 신분적 갈등 양상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발표 당시로부터 오랫동안 주목받지 못하고 부정적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그 작품성에 대한 예술적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는 작품이다. 농업 부르주아로 성공하여 귀족 집안과 결혼한 남자가 부인과 처가 식구들로부터 겪는 수모와 모멸감을 다루고 있다. 재물 축적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살아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수전노』는 인간의 탐욕스러운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재력은 있으나 교양인으로서의 덕목은 갖추지 못한 부르주아의 실상을 잘 묘사하고 있다. - 출판사 제공
0원 20,700원
몰리에르 저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20090629
▶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영화의상의 세계 영화 속 스토리텔링을 영화의상으로 분석하며 풀어낸 『패션, 영화를 디자인하다』가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진경옥 저자는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의상이 갖는 의미와 역할에 대해 다룬 책을 통해 영화 속 의상들이 어떻게 스토리와 인물의 감정 변화를 나타내는지를 시대와 국가를 초월한 다양한 영화를 통해 보여준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헵번이 쇼윈도를 바라보며 입었던 검은색 드레스, 〈7년 만에 외출〉에서 환기구 위로 불어온 바람에 치솟아 오른 마릴린 먼로의 흰색 드레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커텐으로 만든 비비안 리의 녹색 드레스…. 이들 의상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영화 속 등장인물을 등장인물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의상으로 재현하여 그 시대 대중 패션을 선도해왔다는 점이다. 영화의상은 영화 속 인물의 캐릭터를 잘 보여주면서 동시에 스토리를 이끌어가기도 하고, 그 시대의 패션유행을 이끌어나가기도 한다. 이처럼 잘 만든 영화의상은 20, 21세기 패션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주도하곤 한다. 『패션, 영화를 디자인하다』는 51가지 영화 속에 등장하는 패션을 통해 그동안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영화의상의 세계를 조명한다. 이를 통해 패션과 영화의상의 공생관계와 더불어, 패션디자이너에 비해 주목을 덜 받았던 영화의상 디자이너의 이야기와 함께, 시대를 주름잡았던 영화 속 패션아이콘들을 살펴본다.
0원 26,820원
진경옥 저 산지니 20231002
『동쥐앙 또는 석상의 잔치』타락한 자유주의자, 나쁜 남자의 대명사 동 쥐앙에 대한 몰리에르의 희곡. 에스파냐의 전설에 나오는 난봉꾼 돈 주앙에 관한 프랑스식 이야기이다. 몰리에르의 《동 쥐앙》은 스페인의 《돈 주앙》과는 달리 개인의 자유와 사회의 억압이라는 더 큰 틀에서 ‘동 쥐앙’이란 인물에 접근한다. 지상 세계의 모든 규칙에 대항하는 자, 종교와 현실의 억압으로부터 자유롭기를 희망하는 자, 모든 권력을 우롱하고 위선을 풍자하는 아나키스트의 모습이 엿보인다.
0원 16,800원
몰리에르 저 기린원 20100130
『아바타 물의 길- 아트북』 (아트앤아트피플 출판사. 2023년 10월 출간) 보도자료 제임스 카메론의 SF 영화 〈아바타〉 시리즈 2편, 〈아바타: 물의 길〉 관객을 위한 필독서. DK 출판사와 라이트스톰 엔터테인먼트가 특별기획으로 제작한 아바타 물의 길 완벽 가이드 북. 이번에 출간되는 『아바타 물의 길: 아트북』은 앞서 출간한 도서 『아바타의 세계:시각적 탐사』의 시리즈 도서입니다. DK 출판사와 20세기 스튜디오, Lightstorm Entertainment(James Cameron의 제작사)가 2022년 12월 〈아바타:물의 길〉 개봉에 맞춰 특별기획한 〈The Art of Avatar The Way of Water 〉의 한국어판입니다. 『아바타 물의 길: 아트북』는 13년 만에 개봉하는 〈아바타 2〉를 맞춰서 제작되었으며 모든 연령대의 아바타 팬들을 위한 공식 가이드북이다. 〈아바타1〉은 2009년 개봉당시 전 세계 박스오피스 흥행 1위를 기록했으며 2010년 골든글로브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제82회 아카데미상에서 미술상, 시각효과상, 촬영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3년 만에 개봉한 〈아바타 물의길〉은 2022년 12월 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하였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외화영화 사상 첫 번째 천 만 관객을 동원을 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20억 달러(한화 약 2조 6,140억 원)의 수익을 벌어들이고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익을 기록한 영화가 됐다.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제임스 카메론은 2009년에 〈아바타〉 1편을, 2022년 12월에 2편 〈아바타:물의 길〉을 개봉하였다. 이후 아바타 시리즈는 2025년 3편, 2026년 4편, 2028년 5편을 개봉하여 〈아바타〉의 세계를 완성해낸다고 합니다. 〈아바타〉는 SF영화에 대한 제임스 카메론의 꿈, 지구의 현재와 미래, 환경에 대한 카메론 세계관의 결정체입니다. 『아바타 물의길 비주얼사전』 에서 다루었던 〈아바타 세계관〉에 대한 필요한 핵심주제들을 담은 책이라면 저자 타라 베넷의 『아바타 물의 길:아트북』은 영화 속 판도라의 세계를 만든 주요 장인들의 취재하고 인터뷰를 통해 아바타 영화의 예술적인 가치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각 파트마다 이어지는 콘셉트 아트와 다양한 캐릭터, 생물, 의상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판도라의 세부 사항을 자세하게 다루었습니다. 『아바타 물의 길:아트북』은 수 백 장의 멋진 이미지로 가득차 있으며 영화 제작자와 공동작으로 작성하였으며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제작에 투입된 놀라운 창의적 기술과 예술적인 방향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로버트 로드리게즈 (filmmaker Robert Rodriguez)의 서문과 〈아바타 물의 길〉의 제작 과정을 독점적으로 비하인드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서 등장한 영화속 이지멋진 이미지와 원본 영화 스틸 및 이미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0원 38,700원
Izzo, Joshua^타라 베넷 저 아트앤아트피플 20231001
연극영화과 학생 및 기성 배우와 감독을 위한 필독서 카메라 연기의 빗장을 푼 Master Key 책 제목 『액팅 트라이앵글』은 '저자'가 세계 최초로 정의한 카메라 연기 용어이다. 『액팅 트라이앵글』은 카메라 연기의 3박자, 카메라 연기의 (3요소인) '트라이앵글'은 무엇인지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카메라 연기는 연극 연기와 달리 카메라와 호흡하는 것이며, '배우와 카메라 · 촬영감독', 이 셋의 합이 맞아떨어질 때 비로소 카메라 연기는 완성된다.”라고 말한다. “카메라는 배우와 함께 연기하는 또 다른 파트너이자 뗄 수 없는 공조 관계.”라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배우는, 카메라를 알지 못한 채 그저 자신의 연기를 기록하는 하나의 기계로 인식할 뿐 상대 배우와의 연기에만 집중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이 책은, 카메라 연기의 완성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해부학적으로 분석했다. 또한 세계 거장 감독들이 비전문 무명 배우들을 주인공으로 데뷔시켜, '칸 · 베니스 ·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남녀주연상을 받게 한 그들만의 숨은 비결을 소개했다(칸 황금종려 수상자 '누리 빌게 제일란' 감독을 비롯해,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자이자 〈레버넌트〉를 연출한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나리뚜',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 '코언 형제' 외 25인의 연기 디렉팅 노하우). 신인은 물론이며 기성 배우에 이르기까지, 독학으로 연기를 배울 수 있도록 시나리오 분석에서부터 대사 읽기와 카메라 연기의 완성까지를 단계별로 정리했다. 그뿐만 아니라, 카메라 오디션 방법과 감독들이 선호하는 프로필 사진을 찍는 요령과 현장에서 만난 감독이나 조감독과의 인연 맺기 및 캐스팅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QR코드 링크 영상과 오디오 및 오리지널 삽화와 도표를 사용했다. 또한 신인과 기성 배우들이 스스로 '본인의 연기력'을 '자가 검진'할 수 있도록 체크 리스트를 제공했으며, 그에 따른 연기 재활과 재교육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내가 배우 생활과 연기지도 · 극작 · 드라마 연출 등을 해온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지난 30여 년간 현장에서 느끼고 체득한 방식을 집대성한 보고서이자, 카메라 연기자와 감독을 위한 연기 텍스트북이다. / 서문 중)
0원 28,800원
문홍식 저 이담북스 20240229
이 책은 연극학을 다룬 이론서이다. 배우에 대해 기초적이고 전반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0원 22,320원
Ivana Chubbuck 저 퍼스트북 20230210
수입불가 23년 만에 한국 정식 개봉! 공포 클래식 영화 〈오디션〉 원작 소설 일본 현대문학 사상 가장 파격적인 거장 무라카미 류가 선사하는 강력한 반전, 전율과 공포! 7년 전 아내가 갑자기 암으로 세상을 떠난 중년 남자 아오야마 시게히루. 느닷없는 아내의 죽음으로 우울증 직전까지 갔던 그에게 아들은 재혼을 권유하나 마땅한 여성이 없다. 이에 친구 요시가와는 상상 외의 이벤트를 제안한다. 그것은 바로 ‘오디션’. 영화 제작에 필요한 오디션을 개최하고 여기에 응모한 여자들 중에서 재혼 상대를 고르자는 것이다. 4천 명이나 되는 응모자 가운데 아오야먀의 눈에 띈 것은 야마자키 아사미. 몇 번의 데이트가 있은 후 두 사람은 여행을 떠나고, 다음 날 홀로 잠에서 깬 야마사키는 모든 것이 달라진 것을 알게 되는데……. 무라카미 류의 매니아든 아니든, 이 책을 처음 접한 독자들이라면 고개를 갸우뚱거릴 것이다. 류의 매니아라면 “아니, 류가 왠 일이지? 그동안 철들었나?”와 같은 반응을 보일 것이고, 류의 책 중 처음으로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은 “어? 소문과는 다르네” 혹은 “중년 남자의 괴상한 러브스토리인가 보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책의 3/4 정도를 넘기기까지 류 특유의 SM이니, 마약이니, 섹스니, 폭력이니 하는 것들은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끝까지 읽는 독자들은 “역시, 류다!”라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때는 소설 전편에 깊게 자리잡고 있던 팽팽한 긴장감을 비로소 이해하게 될 것이다. 류의 작품에서 표면에 드러나는 폭력과 성에 눈을 찌푸린다면 류의 진정한 작품세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그보다는 인간심리나 사회의 병리현상을 누구보다 먼저 짚어낼 줄 아는 작가의 자세에 시선을 돌려야 한다. 틀에 박힌 관념과 사상보다는 자신만의 독특한 코드로 글을 쓰는 무라카미 류. 그는 이러한 방법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정작 무엇을 필요로 하고 있는지를 꿰뚫고 있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그토록 수많은 사람이 그에게 열광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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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류 저 예문 20230414
‘예술과 경영’의 접점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디자인 등 심미적 기능을 접목한 상품을 만들거나 마케팅 수단으로 예술을 활용하는 것과 예술 기관이 경영의 효율성을 꾀하고자 예술 분야에 경영학 이론들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 책은 후자의 경우로, 음악연극뮤지컬무용 등 비영리 공연예술 기관의 경영 효율성을 꾀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저술되었다. 예술경영 학문의 시초인 미국의 예술경영 이론에 한국적 공연예술 현장의 현실을 반영하고, 다양한 국내외 사례들을 제시하여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또한 단순 번역이나 현장 경험 위주의 예술경영 관련 기존 책들과는 달리 실용학문으로서의 역할에 부합하도록 했다.
0원 19,800원
정달영 저 동국대학교출판부 20240304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예술은 우리 사회의 혁심쟁점으로 부각되었다. 디지털시대, AI 시대는 예술에게 도전이자 기회이다. 이 기회를 활용하려면 무엇보다 예술작품을 창작하고 유통하는 새로운 전략이 요구된다. 공연예술 마케팅의 성패는 현장에서 완성된다. 아무리 훌륭한 이론이나 정부 정책 및 해외사례도 우리의 공연예술이 처한 상황에 적용할 수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한국연극협회 이사장과 경기대학교 교수로 활동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공연예술 경영자로서 지난 수십여 년간의 실무 및 강의 경험을 다각도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론 부분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도 적용가능한 전략과 방법들을 소개하는 것이 이 책의 강점이다. 이 책은 변화하는 내·외부의 공연환경에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공연예술 마케팅 기법을 심도 있게 다룬다. 더 나아가 예술계뿐만이 아니라 기업체의 제품 판매 마케팅 전략까지 명쾌하게 분석하고 있다. 전문성과 접근성을 두루 갖추고 있어 공연예술 마케팅 전공자와 이 분야에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되리라 확신한다.
0원 27,000원
손정우^이종철 저 비즈프레스 20230815
전 세계적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듄〉(파트1+2편)의 한정판 아트북이자 공식 필름 에세이 『듄: 익스포저』가 마침내 한국어판으로 정식 출간된다. 영화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2021년 〈듄〉의 특별한 비하인드 컷은 물론이고, 2024년 2월 개봉을 앞둔 시점까지 베일에 싸인 채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듄: 파트2〉의 스틸 컷과 제작 현장까지 싣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책에 수록된 사진은 모두 영화의 웅장한 화면을 실현해낸 촬영감독 그레이그 프레이저가 직접 찍었다. 사진과 조화를 이루는 글은 충성스러운 워마스터 거니 할렉 역을 훌륭하게 소화한 배우 조시 브롤린(〈어벤저스〉의 ‘타노스’로도 유명하다)이 썼다. 배우이자 시인으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그는 예술성이 한껏 담긴 문장으로 『듄』의 신화적 공간을 영상화하는 현장의 감회를 강렬하고도 아름답게 담아냈다. 2022년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하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촉망받는 촬영감독으로 꼽히고 있는 그레이그 프레이저는 촬영 현장 구석구석과 출연진의 예술적인 순간을 전부 빈티지 필름 카메라로 포착했다. 필름 사진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이미지의 구도와 구성 사이로 조시 브롤린의 실험적 문체가 유려하게 흐른다. 그렇게 『듄』이라는 작품만이 뿜어낼 수 있는 유니크한 시각 효과를 완성해냈다. 북미판과 동일한 표지 디자인을 채택한 고급스러운 장정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기존에 출간되었던 〈듄〉 관련 도서에서는 한 번도 시도한 적 없는 감각적인 필름 사진 구성과 예술적 자유로움을 표현한 문장은 오직 『듄: 익스포저』에서만 만날 수 있다. 촬영감독과 배우로 만난 이 책의 두 저자는 현장에서만 포착할 수 있는 순간적 아우라를 사진과 글로 담았다. 영화인으로서 제작 현장에서 느낀 경이로움과 연대감을 가감 없이 펼쳐놓는 이들의 탁월한 감각 덕분에 우리는 극장에서는 포착하지 못했던 〈듄〉의 새로운 매력을 우리는 말 그대로 ‘체험’하게 된다.
0원 28,800원
조쉬 브롤린 저 윌북 20240308
1년에 한 번 타락 천사가 인간을 만나다! 뉴질랜드 태생의 소설가 엘리자베스 녹스가 1998년 뇌수막염에 걸린 기간 동안 경험한 환상에 영감을 얻어 창작한 『천사의 와인』. 잘 숙성된 와인처럼 매혹적 향을 만들어내는 장편소설이다. 19세기 프랑스 부르고뉴의 역사적이고 매혹적 배경 위에 타락 천사 '새스'와 인간 '소브랑'의 55년에 걸친 비밀스러운 우정을 와인의 숙성에 빗대어 엿보고 있다. 서로 뒤섞이고 증류된 인간의 사랑과 우정, 욕망과 폭력, 신앙과 기억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특히 신비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정감을 주는 새스를 통해 천사와 악마, 그리고 신뿐 아니라, 인간의 죽음의 세계에 대한 독창적 이미지를 그려내고 있다.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낯설고 잔인하며 아름다운 세계관을 보여준다. 영화 으로도 만들어졌다. ★ 수상내역 ★ - 1999년 몬타나 뉴질랜드 북 어워드 상
0원 10,800원
엘리자베스 녹스 저 시공사 20101027
남편의 장례식에 모인 남편의 수많은 여자들! 미국의 여성 작가 브리짓 애셔의 소설『내 남편의 수상한 여자들』.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아티와 사랑에 빠져 결혼한 루시는 우연히 남편의 '바람'에 대해 알게 된다. 마음을 닫은 채 몇 달 동안 남편을 떠나 있던 루시는 남편이 불치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어쩔 수 없이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아티에게는 알고 보니 숨겨둔 아들까지 있고, 게다가 죽기 전에 헤어진 옛 애인들을 불러달라는 뻔뻔한 부탁을 한다. 남편의 여자들이 하나둘 모이고, 결국 루시의 주도 하에 아티와 인연이 닿은 사람들은 '아티투어'라는 과거 청산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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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애셔 저 창해 20100507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이다!” 촌철살인 메시지, 독창적 블랙 코미디로 세계를 열광케 한 봉준호 매직 ‘봉테일’ 봉준호 감독의 크리에이티브를 〈괴물 메이킹 북〉으로 만난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의 메이킹 북. 시나리오 구상부터 촬영 준비 단계, 촬영, 후반작업, 비주얼 이펙트, 괴물 개발 작업까지 영화의 전 제작과정을 공개한다. 영화 주요 장면들이 올컬러로 실려 있다. 〈1장 한강〉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시나리오 개발 과정부터 촬영 전 준비, 예산 및 프로듀싱, 배우 섭외과정 등을 보여준다. 〈2장 가족〉은 주요 시퀀스별로 구성한 제작일지로, 제작진의 땀과 노력, 촬영장의 에피소드를 엿볼 수 있다. 〈3장 괴물〉에는 괴물의 개발 과정과 비주얼 이펙트, 영화 후반 작업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메이킹 북에서 특히 눈여겨볼만한 것은 괴물의 탄생 과정. 디자인, 모델링, CG 작업 등을 찬찬히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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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저 21세기북스 200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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