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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드라마’ ‘제발 시즌2 해주세요’ ‘크리스마스에도 나혼집이 아니라 〈멜로가 체질〉 본다’ ‘대본집 기다리다 늙어요’ ‘여전히 대본집 소식은 없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팬들이 3년 내내 염원하고 손꼽아 기다린 그 작품, 매회 주옥같은 대사로 우리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졌던 명작 〈멜로가 체질〉 무삭제 대본집 드디어 출간! 드라마가 끝난 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홈페이지엔 대본집을 내달라는 요청이 여전히 쇄도한다. 그리고 드디어, 그 오랜 부름에 응답하듯, 숙고 끝에 대본집이 세상에 나왔다. 이병헌, 김영영 두 작가는 드라마의 모든 면이 가감 없이 공개되길 바랐다. 인물의 성격을 그대로 살린 말투, 때때로 등장하는 욕설, 지문에 끼어든 뜬금없는 감독의 지시문, 현장에서 급하게 추가한 장면과 대사들까지, 작가와 배우, 스태프의 생생한 호흡이 여과 없이 담겼다. 또한, 이 책의 별미로 꼽히는 ‘작가의 Pick’은 이병헌, 김영영 작가가 직접 선정한 명대사로 채워졌으며, 오랜 기다림에 대한 보답으로 두 작가와 배우 15인의 사인은 물론, 3년 만의 출간을 축하하는 인사말까지 실어 고마운 마음에 화답하고자 했다. 천만 관객이 인정하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말맛’ 전문가 이병헌 감독과 섬세하고 세련된 대사 표현이 일품인 김영영 작가의 모든 것이 담긴 ‘수다블록버스터’ 〈멜로가 체질〉의 모든 것을 함께하길 바란다.
0원 31,600원
이병헌^김영영 저 김영사 20231016
연기라는 예술, 배우라는 영화, 박해일이라는 우주에 관한 가장 우아한 글쓰기 얼굴이다. 표지 속 박해일은 맑은 거울을 들여다보는 독자를 마주 보듯 거기에 있다. 책의 뒷면을 본다. 또 다른 박해일이 있다. 검은 터틀넥의 그는 흰 터틀넥의 앞편과는 사뭇 달라 보인다. 책의 앞면 속 ‘흰 박해일’과 뒷면의 ‘검은 박해일’을 번갈아 들여다보고 있자면 그에 대한 세간의 묘사 -'비누 냄새 나는 변태(봉준호 감독)’-처럼 혼재된 선과 악이 그려낸 모호한 경계를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 우리는 도달하게 된다. ‘영원한 미제 사건’에서 마침내 '단일한' 배우, 박해일에게로.
0원 72,000원
백은하 저 백은하 배우연구소 20240430
〈네 멋대로 해라〉 박성수 감독의 30년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드라마 작법서 “감히 단언컨대, 이 책을 읽은 자가 승자가 될 것!” 송재정 작가 강력 추천! OTT가 늘어나며 한 주에도 몇 편씩 새로운 드라마가 쏟아지고 있다. 그만큼 신인 작가가 설 자리가 늘었고,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이들도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 어떨까. 드라마 작가의 시작을 도울 제대로 된 국내 작법서를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대부분의 작가 지망생들이 오늘날의 현실과 유리된 관념적인 작법서나, 해외 영화 시나리오 작법서를 보며 길을 헤매고 있다. K-드라마가 세계를 사로잡은 황금기 한가운데에서 엉뚱한 길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바로 이 지점에서 펜을 들었다. ≪스틸≫은 드라마 연출가, MBC 드라마 국장, 제작사 공동 대표를 지닌 박성수 감독이 30년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집대성한 드라마 작법서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창조하는 방법, 핵심 씬 9개로 한 회를 탄탄하게 구성하는 방법, 시청자를 유혹하는 대사 쓰는 방법, 대본을 객관적으로 수정하는 23가지 방법 등 갈피를 못 잡고 우왕좌왕하는 이들을 당장에 실력 있는 작가로 변신시켜줄 유용한 정보들로 꽉 채워져 있다. 오디언스를 확 휘어잡을 구성·캐릭터·대사 설정 방법을 다루고 있기에, 드라마뿐만 아니라 웹소설, 웹툰, 영화 시나리오 등 스토리를 중심축에 두고 일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작가는 물론, 감독이나 기획자, 제작자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유미의 세포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 등을 쓴 송재정 작가는 이 책을 두고 “한국 드라마 시장의 거의 모든 것을 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이 책 한 권에 오롯이 담겨 있다. 감히 단언컨대, ≪스틸≫을 읽은 자가 승자가 될 것.”이라며 강력 추천했다. 편성 가능성을 높이는 매우 실용적이고 강력한 가이드! 시청자의 마음을 훔치는 드라마 작가가 되는 법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할 때 다음의 원칙을 확실히 했다. 1) 편성 받을 만한 대본 쓰기를 목표로 한다, 2) 매우 실용적이고 강력한 틀을 제공한다, 3) 현장 리얼리티를 거짓 없이 과감하고 솔직하게 풀어낸다, 4) 기획부터 방송 이후까지 드라마 작업의 전 과정을 다룬다. 웬만한 경력과 노하우, 그리고 애정 없이는 불가능한 원칙이다. 드라마 연출가로, 제작사 대표로, 드라마 작가 지망생들의 강사로, 각종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치열하게 대본을 읽고 분석한 30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심지어 그는 〈네 멋대로 해라〉 등 여러 미니 시리즈를 직접 기획하고 시놉시스까지 썼을 정도로 기획 아이템을 발견하고, 스토리를 구성하는 데 눈이 밝고 관심이 컸다. 이 책과 함께라면 대본을 처음 쓰는 사람도 충분히 혼자서도 체계적으로 작업할 수 있단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이미 대본을 몇 편 써본 신인 작가라면 당장 노트북을 열어 작업을 이어가고픈 욕구가 샘솟을 것이다. 그 정도로 이 책은 대단히 현실적이며 실용적이다. 글로벌 OTT 시대의 작가들을 위한 대본 집필 방법과 생존 전략을 담은 유일한 책 요즘 드라마는 대한민국 안방만을 노려서는 안 된다. 세계 어디에서든 쉽고 편하게 다른 나라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유튜브나 SNS에는 도파민을 터트려줄 숏폼(Short-form) 콘텐츠가 항시 대기 중이다. 기존 문법대로 대본을 써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다. 이 책의 저자는 지금처럼 빠르고 다양한 시대에 맞는 새로운 대본 집필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고전적인 ‘3막 구성’에 반기를 들며, ‘한 회에 9개의 핵심 씬을 배치하라’고 제안한다. 시청자를 휘어잡을 9개의 핵심 씬을 ‘오프닝’, ‘이슈 발생’, ‘핵심 딜레마 부각’, ‘노력의 실패’ 등 구체적인 단어로 명확하게 제시하며 누구든 자신의 스토리를 보다 극적으로 매만질 수 있게 돕는다. 더불어 초고를 잘 작성하기 위한 13가지 가이드, 좋은 대사의 특징 등을 설명하며 혼자 힘으로도 대본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시놉시스를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하라는 조언 역시 매우 실용적이다. 하나는 대본 집필을 위한 것, 다른 하나는 채널, 혹은 광고주나 배우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완성도 높은 대본을 쓰는 방법과 그 대본으로 채널·제작사·감독·배우 등과 협업하며 생존해나갈 수 있는 전략으로 가득한 책이다. 드라마 산업의 구조, 신인 작가의 작업 환경, 챗GPT에 맞서야 하는 드라마 작가의 미래까지 현장 리얼리티를 가득 담았다 이 책의 저자는 30년간 드라마 업계에서 고군분투하며 성공도 겪었고, 실패도 경험했으며, ‘지상파 드라마 국장’으로 업계 최전선에서 일하기도 했다. 저자는 이 경험들을 바탕으로 보다 사실적으로 드라마 산업에 대해 설명한다. 드라마 산업의 현주소와 특징이 어떻게 되는지, 대본 수정 회의 때 작가가 어떠한 자세로 임하면 상호간에 도움이 될지, 보조 작가와 일할 때는 가장 먼저 무엇을 염두에 둬야 하는지, 더딘 대본 작업과 계속 미뤄지는 편성 탓에 제작사와 갈등이 빚어질 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등 작가들이 당당한 자세로 협업하며 대본 작업에 몰두할 수 있게 해주는 구체적인 방안들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미국작가조합과 미국배우조합을 118일간이나 전면 파업하게 했던 챗GPT에 드라마 작가들이 어떻게 맞서야 하는지, 또 이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미래 관점에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드라마 작가로 향하는 길이 막막하고 외롭다면 ≪스틸≫을 펼쳐라.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길이 훤히 보일 것이다.
0원 20,250원
박성수 저 북로그컴퍼니 20240319
2015 〈검은 사제들〉 | 2019 〈사바하〉 | 2024 〈파묘〉 장재현 오컬트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 오컬트 3부작 : 장재현 각본집 세트 영화로 만들어지기 전, 창작자의 머릿속에만 존재하던 이야기가 그 실체를 드러내면서 작품의 시작점이 되는 것이 각본이다. 이렇게 하나의 출발점이기도 하지만, 최종 결과물인 영화를 감상한 뒤 읽게 되는 각본은 영화에서 보지 못했거나 무심코 흘려버렸던 순간들까지 다시 만나게 하는, 관객을 위한 마지막 선물이기도 하다. 2015년 〈검은 사제들〉, 2019년 〈사바하〉, 2024년 〈파묘〉를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범접 불가한 K-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해온 장재현 감독. 이제 장재현 오컬트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오컬트 3부작 : 장재현 각본집 세트』로 더욱 깊고 내밀하게 만난다. 그가 10년에 걸쳐 만들어낸 〈검은 사제들〉, 〈사바하〉, 〈파묘〉 세 작품의 각본집들을 담아낸 이 세트는, 모든 각본을 단독으로 집필하기로 유명한 장재현 감독의 세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많은 힌트들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데뷔작부터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자신의 작품을 사랑해준 관객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와, 앞으로 더 기대되는 오컬트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겠다는 감독의 의지 역시 담고 있다.
0원 44,550원
장재현 저 유선사 20240516
『SAVE THE CAT 흥행하는 영화 시나리오의 8가지 법칙』은 예술성과 상업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흥행하는 시나리오 쓰는 법을 소개한다. 20년 경력의 작가인 블레이크 스나이더는 경쾌한 문체로 이 방법들을 효율적이고 재치 있게 써놓았다. 성공하는 로그라인 4요소, 시나리오 불변의 8가지 법칙 등 시나리오 작가나 시나리오에 관심이 많이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0원 13,500원
블레이크 스나이더 저 비즈앤비즈 20140226
2002년 제5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감독상과 신인여우상(문소리)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의 세 번째 연출작 ‘오아시스’가 영화 개봉 22년 만에 각본집으로 출간됐다. 이 책에는 국내외 비평가들이 극찬한 두 주연 배우 문소리와 설경구의 추천사, ‘오아시스’의 최초 아이디어와 구상이 담긴 작가 노트, 이창동 감독이 직접 쓰고 그린 콘티 초고, 어렵고 난해하기로 유명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틸 사진 등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각본집에는 2002년 영화 개봉 당시 영화 주간지 《씨네21》의 편집장으로서 이창동 감독을 인터뷰했던 조선희 작가가 그로부터 22년이 지난 2024년에 이창동 감독을 다시 만나 진행한 특별 인터뷰가 수록되었다. ‘오아시스’는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공주와 사회부적응자인 전과자 종두의 사랑 이야기로 개봉 당시부터 적지 않은 논쟁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또한 장애와 성과 폭력에 대한 사회적 시선을 고통스러울 만큼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첨예한 문제를 드러냄으로써 영화에 대한 평가를 극명하게 가르기도 했다. 이창동 감독은 이번 각본집을 통해서 ‘오아시스’라는 이야기를 떠올리게 된 계기, 그러한 캐릭터들을 창조하게 된 이유, 영화 제작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무엇보다 ‘오아시스’의 문제적 장면들에서 관객에게 전하고자 했던 질문과 의도 등을 처음으로 상세히 언급한다. 이와 같은 발언은 관객과 독자들이 스크린 너머에 감춰져 있던 의도들을 발견하도록 안내하고자 하는 감독의 배려이자 영화에 대한 그간의 비판적 문제제기를 에두르거나 회피하지 않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0원 19,800원
이창동 저 아를 20240430
오늘날 콘텐츠에 관련된 제일의 금기어로는 무엇이 있을까? 콘텐츠 산업에서 불법 공유와 토렌트는 제일의 금기어일 터다. 인터넷 세계에서 한때의 토렌트는 문화를 향유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었다. 스트리밍 사이트의 등장과 법적인 제재로 토렌트의 전성기는 오래 가지 않았다. 타인의 저작권을 도둑질하는 불법 행위라는 이유에서였다. 한민수의 『영화도둑일기』는 약탈과 해적질, 도둑질로 규정되는 토렌트 사용의 의미를 반전한다. 비전문 영화 애호가를 자처하는 한민수는 영화제와 시네마테크의 특별 프로그램이 아니면 평생 보지 못할 영화들을 발굴하고 유포한다. 영화 제도의 간택을 받지 못하면 관객에게 선볼 기회를 얻지 못하는 영화들이 비로소 더 많은 관객을 만나는 것이다. 한민수에 따르면 해적질은 영화를 보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영화도둑일기』에는 콘텐츠 산업의 권역 밖에서 작가 본인이 은밀히 행하는 영화도둑질 이야기부터, 자발적으로 수백 개의 자막을 만드는 자막 제작자, 영화도둑계의 전설적인 인물과의 인터뷰까지, 동시대 영화광들의 삶이 들어 있다. 한민수는 동시대 ‘시네필’(영화애호가를 일컫는 프랑스어 명칭)들이 영화와 맺는 관계를 조명한다. 동시에 『영화도둑일기』는 ‘콘텐츠 산업’으로 편입되지 않으면 배제당하는 영화들이 생존하는 방법을 다룬다. 영화를 도둑질하고 공유함으로써 형성되는 새로운 공동체는 콘텐츠 산업에서 환영받을 수 없다. 또, 상품성이 없는 예술 작품은 상영될 권리도 박탈당한 채로 추방당한다. 이 책은 동시대 문화예술계에서 추방당한 자들이 조우하는 풍경을 눈앞에서 보듯 생생히 그려낸다.
0원 12,600원
한민수 저 미디어버스 20240430
픽사 같은 이야기를 쓰고 싶다면 픽사의 이야기에서 배워라! 생생한 사례로 재미있게 배우는 픽사 스토리텔링의 핵심 비법 훌륭한 스토리를 쓰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좋은 전범을 찾아 장점을 분석하고, 그것을 자신의 작품에 적절히 녹여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뚜렷한 개성으로 ‘믿고 보는’ 영화 스튜디오로 자리 잡은 브랜드들의 ‘성공 레시피’를 파헤치는 ‘스토리텔링 비법 시리즈’가 새로 나왔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안정적이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 구조와 독창적이고 환상적인 세계관, 흡인력 있는 전개와 울림을 주는 메시지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다. 이 책은 〈토이 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라따뚜이〉, 〈월-E〉, 〈업〉, 〈인사이드 아웃〉, 〈코코〉, 〈소울〉, 〈엘리멘탈〉 등 픽사의 수많은 명작을 분석하여 스토리 창작자가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스토리텔링 기법들을 소개한다. 이 책은 스토리의 핵심 아이디어 발굴부터 캐릭터, 갈등구조, 세계관의 구축, 스토리의 진행과 결말 설정, 주제의식의 전달까지 스토리 창작의 모든 과정에 사용되는 픽사의 노하우를 정리했다. 각각의 장은 픽사 영화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스토리텔링의 원칙과 함께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영화의 사례들을 보여준다. 이 생생한 사례들은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환기할 뿐 아니라 추상적인 작법 원칙들을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각 장의 후반부에는 앞에서 설명한 핵심 내용을 정리해주는 ‘요약’ 코너, 그 내용이 잘 짜인 한 편의 스토리(〈인사이드 아웃〉)에서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 거꾸로 분석하는 ‘적용’ 코너, 그리고 픽사의 원칙들에 빗대 내 작품을 점검하고 보완해보는 ‘실전 연습’ 코너가 있어, 앞서 설명한 기법들이 독자들의 스토리 창작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게 도와준다. 한편 픽사의 스토리텔링 방식에는 픽사만의 개성 강한 기법도 있지만 좋은 스토리라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원칙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 보편적이고 핵심적인 작법의 원리들은 복잡한 이론과 디테일한 규칙을 모르더라도 스토리의 뼈대를 세우는 단단한 기본기를 쌓게 해준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이 책에서 소개하는 원칙은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 웹툰, 웹소설 등 모든 종류의 스토리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0원 15,300원
딘 모브쇼비츠 저 동녘 20240410
◆ 쓰는 사람과 보는 사람을 모두 만족시키고픈 작가를 위한 바이블 ◆ 허진호, 강윤성, 박지은 등 현직 작가들의 쏟아지는 찬사 ◆ 대한민국 1호 시나리오 창작 실기 박사가 전하는 글쓰기론 ◆ 프로 작가가 되어서도 유용할 드라마 작법의 10가지 원칙 공모전 당선부터 프로 작가의 마인드까지 작가 지망생을 프로 작가로 만들어 주는 무적의 책! 연극은 배우의 예술, 영화는 감독의 예술, 그리고 드라마는 작가의 예술이라는 말이 있다. 드라마에서 작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영화를 볼 때 감독의 이름을 가장 먼저 보듯, 드라마를 볼 때는 작가의 이름이 작품을 선택하는 제1 기준이 된다. 35페이지 단막부터 16부 장편까지 세상에는 수많은 형식과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존재하지만 모든 작품에는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것이 잘 드러나야 좋은 작품이 된다. 하지만 세상의 변화와 시대의 흐름에 맞춰 시청자의 기호, 드라마 제작 환경, 작가가 되는 길과 글을 쓰는 방법 등 모든 게 달라졌다. 『드라마: 공모전에 당선되는 글쓰기』는 변화한 환경에서도 작가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쓰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 책의 장점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대한민국의 최근 드라마를 다룬다. 둘째, 대한민국의 최신 드라마 시리즈를 다룬다. 셋째, 드라마 쓰기에 관한 모든 정보를 모아 공모전에 당선되는 드라마, 드라마로 제작되는 스토리의 비법을 알려 준다. 한마디로 미래의 작가가 쓸 미래의 드라마를 이야기한다. 저자 오기환은 오랫동안 영화와 드라마, 극본과 연출, 현장과 강의실을 종횡무진 누벼 온 경험과 그 과정에서 터득한 유용한 팁을 아낌없이 전한다. 그 정수가 작가가 되는 등용문인 공모전에 당선되는 열 가지 원칙과 그것을 실제 창작에 적용할 때 필요한 팁을 담은 워크북이다. 여기 더해 지쳤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는 뜨거운 지지와 응원까지 들어 있다.
0원 18,000원
오기환 저 북다 20240410
무대예술전문인 자격검정 표준교재로 무대음향에 관한 기초적인 이론과 기술에 대해 기술한 도서이다.
0원 27,000원
국립극장 저 교보문고 20231201
“날 추앙해요. 사랑으론 안 돼. 추앙해요.”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수상작 「나의 해방일지」 오리지널 대본집 출간 「나의 아저씨」 박해영 작가가 쓴 또 하나의 인생드라마. ‘구씨앓이’ ‘추앙’ 신드롬을 일으키며 방영 당시 4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른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박해영 작가의 오리지널 대본으로 출간되었다. 2022년 5월에 막을 내린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는 경기도 끝자락에 사는 삼 남매를 중심으로 외지인 구씨와 주변 사람들이 각자의 행복을 찾기 위해 해방을 꿈꾸는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 한국방송작가상을 받았다. 다시 보고 싶은 장면과 다시 듣고 싶은 대사, 작가와 배우의 생생한 목소리가 들리는 인터뷰 등 『나의 해방일지 대본집』에 모두 담았다. 경기도 산포와 서울을 오가는 왕복 세 시간, 염 씨네 삼 남매의 고된 출퇴근길에는 이리저리 치이는 사회생활, 쓸데없는 말로 포장하는 인간관계, 도태되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하고 있는 흔한 현대인의 피로가 투영되어 있다. 평범에서도 조금 뒤처진 인물들이 물리적으로도 중심(서울)이 아닌 주변 도시(경기도)에 놓임으로써 아웃사이더 감성이 짙게 묻어난다. 답답함이 폭발하듯 무기력의 끝에 선 주인공들은 선언한다. 올겨울엔 아무나 사랑하겠다고(기정), 회사를 때려치우겠다고(창희), 해방할 거라고(미정), 추앙하겠다고(구씨). 드라마는 행복하지도 그렇다고 크게 불행하지도 않은 지루한 일상을 반복하는 우리 모두에게 ‘해방’을 권한다.
0원 57,600원
박해영 저 오브제 20230130
명작을 위한 스무 가지 플롯의 패턴!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은 명작을 위한 스무 가지 유형의 플롯을 제시한 책이다. 소설, 희곡, 시나리오, 텔레비전 드라마나 이벤트 또는 스토리 등을 짜는 데 구체적이면서도 당장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지침들을 제공한다. 저자는 플롯에 대한 세심한 충고들을 신화와 동화, 소설, 시나리오와 희곡의 유형으로부터 추출하고 구체적인 장면들을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플롯에 대한 이론들을 정리하고, 제2부에서는 가장 성공적인 플롯의 패턴을 스무 가지로 나누어 소개하며 작가지망생들이 각각의 플롯에 맞는 감각을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번역을 다시 검토하여 어색한 문장을 다듬고, 이해를 돕기 위해 역자의 각주를 새로 덧붙였다.
0원 14,400원
로널드 B. 토비아스 저 풀빛 20120525
상상력의 돛을 달고 떠나는 멋진 모험 지상 최고의 초콜릿 마술사, 윌리 웡카가 돌아왔다! 로알드 달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출간된 지 60여 년의 세월이 지났다. 어른이 된 독자들은 거대한 초콜릿 공장의 주인인 ‘엉뚱하고 기발하면서도 정의로운 인물’ 윌리 웡카를 절대로 잊지 못할 것이다. 때마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제작되어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소환하는 고전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초콜릿만큼 달콤한 상상력을 선사하는 ‘윌리 웡카 이야기’가 한층 더 환상적이고 짜릿한 아동 소설 《웡카》로 돌아왔다.
0원 14,400원
시빌 파운더 저 시공주니어 20240105
이 책은 무대기술일반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0원 29,700원
국립극장 저 교보문고 20231201
무대예술전문인 자격검정 표준교재로 공연장 안전 및 관련 법규에 대해 기술한 도서이다.
0원 28,800원
국립극장 저 교보문고 20231201
무대예술전문인 자격검정 표준교재로 무대조명에 관한 기초적인 이론과 기술에 대해 기술한 도서이다.
0원 25,200원
국립극장 저 교보문고 20231201
무대예술전문인 자격검정 표준교재로 무대기계에 관한 기초적인 이론과 기술에 대해 기술한 도서이다.
0원 26,100원
국립극장 저 교보문고 20231201
『배우수업』은 예술의 일반 원리에 대해 설명한다. 이 원리들을 아주 간단한 작업의 예로 형상화하겠다는 위대한 과업을 작가 스스로 설정하였으며 배우가 어느 나라 사람이든 필요하면 가져다가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모든 나라의 정서에 유사하게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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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스타니스랍스키 저 예니 20140220
“자신을 믿고 자유로워지기를!” 글렌 클로스와 케빈 클라인을 가르친 전설적 코치 해럴드 거스킨의 연기 수업 글렌 클로스, 케빈 클라인, 크리스토퍼 리브, 브리짓 폰다... 전설적 명배우들의 연기 주치의가 전하는 ‘연기하지 않는 법’ 영화 「위험한 관계」의 무자비하고 매혹적인 메르테유 후작 부인, 드라마 「대미지」의 유능한 변호사 패티 휴스, 천재적 재능의 소유자임에도 작가인 남편의 그림자로 살아온 「더 와이프」의 조앤……. 잊지 못할 연기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배우 글렌 클로스. 그런 그녀에게 연기를 가르친 개인 코치가 있다면? 그리고 글렌 클로스가 주위의 다른 배우들에게 자신의 코치를 적극적으로 소개했고, 그들 또한 그의 코칭을 통해 연기 인생의 새 국면을 맞이했다면? 이 연기 코치가 바로 『연기하지 않는 연기』의 저자 해럴드 거스킨이다. 그는 글렌 클로스와 케빈 클라인의 전담 코치였고, 「슈퍼맨」의 크리스토퍼 리브로 하여금 모범생 틀을 벗고 과감한 도전을 하도록 도왔으며, 「다이 하드」와 「블루문 특급」의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브루스 윌리스에게 새로운 영역을 열어 주었고, 피터 폰다와 브리짓 폰다 부녀를 지도하기도 했다. 이밖에 「소프라노스」에서 명연기를 펼친 제임스 갠돌피니, 시트콤 「머피 브라운」의 주연 배우 캔디스 버겐, 「소프라노스」와 「섹스 앤 더 시티」의 크리스 노스 등 수많은 배우들이 거스킨의 지도를 통해 자신도 몰랐던 가능성을 발견했다. 이쯤 되면 존재 자체가 영화 속 캐릭터 같은 이 코치는 대체 누구인지, 무엇을 어떻게 가르쳤기에 이토록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인지 궁금해지게 마련. 심지어 그가 배우들에게 일관되게 가르친 것이 ‘연기하지 않는 법’임을 알면 호기심은 점점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연기하지 않는 연기』는 해럴드 거스킨이 자신의 연기 철학과 방법론을 집대성해 펴낸 책으로, 유명 배우들과의 실제 수업 사례와 다양한 국면에서 사용 가능한 구체적 방법들을 비롯해 연습에 사용할 수 있는 추천 텍스트까지 담겨 있는 실전 연기 가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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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 거스킨 저 도레미엔터테인먼트 20191220
“영상 연출법에도 수학처럼 정답이 있다면 이 책이 그 답이다!” -김시선(160만 구독 영화 유튜버) 강력 추천 도서 현직 픽사 수석 아티스트가 알려주는 영상 연출 노하우! 매력적인 비주얼 스토리텔링을 위한 필독서 영화, 애니메이션, 방송, 컴퓨터그래픽(CG)을 비롯해 모바일 기기 중심의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틱톡, 유튜브, 1인 방송·비주얼 광고 등 시각적으로 구현되는 영상 제작에 관한 수요와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영상을 제작하고 유통하는 일을 취미로 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한 이에 비례해 전 세계적으로 동영상 콘텐츠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많아지고 있다. 이처럼 영상 제작에서 아마추어와 프로 사이의 경계가 사라진 지금, 좋은 영상 콘텐츠를 만들고 또 영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상 연출법에 관한 지식이 중요해졌다. 또한 여기서 더 나아가 영상 연출법을 넘어서 영상 콘텐츠로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의 기술의 중요성 역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 책은 세계 최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평가받는 디즈니 픽사 스튜디오에서 [소울], [루카], [코코], [토이스토리 4], [도리를 찾아서] 등 10여 편의 장편 애니메이션에 제작에 레이아웃 아티스트(영화로 치면 촬영감독에 해당)로 참여해온 저자가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동영상 크리에이터들에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영상 연출법을 소개한 영상 문법 지침서다. 영상 언어를 구성하고 운용하는 데 따르는 규칙이 영상 문법인데, 영상 문법은 영상을 연출하고 편집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지식이며, 효과적인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지식을 습득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영화를 중심으로 영상, 일러스트레이션, 시각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각적 언어를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하고 실용적인 팁을 준다. 또한 영화 및 영상 연출자부터 그래픽 디자이너까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모든 창작자를 위한 핵심 기술 101가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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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킴온웨스트(김성영) 저 동녘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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