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5,000명의 살아 있는 이야기에서 얻은 인사이트
85%의 에너지만 쓰고도 더 큰 성취를 얻도록 돕는
3단계 전략적 휴식법, 《오프 먼트》의 모든 것!
★ 오프 먼트OFF-MENT란?
오프 먼트란 멈춤을 뜻하는 오프(OFF)와 순간을 의미하는 모먼트(MOMENT)를 합친 말로, 이 책에서는 일과 일상의 균형을 잡으며 나아가서는 적은 에너지로 더 큰 성취를 얻는 전략적 휴식법을 통칭한다.
“이만큼만 하고 그만해야지, 여기까지만 끝내고 쉬어야지….”
더 잘하고 싶고 더 잘 살고 싶어서 열심히 살아왔던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 바로 이 말이 아닐까? 하지만 이 말에 공감한 사람은 알 것이다. 절대로 그런 날은 오지 않으리라는 걸. 그렇게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은 제시간에 일을 끝내도 내일의 일을 당겨서 하는 사람들이니까. 정작 자신에게 쉬는 시간이 주어져도 어떻게 쉬어야 할지 몰라 일이나 하자고 덤벼드는 사람들이니까.
‘좀놀아본언니들’이란 비영리 상담단체 대표로 12년 동안 4만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며 누구보다 깊게 청년들의 ‘번아웃’과 ‘마음건강’을 연구해 온 상담가이자 작가인 장재열. 그가 이번에 내놓은 신작 《오프 먼트》는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한 ‘마음건강’ 지침서이자, 휴식이 되려 성취를 이루는 데 꼭 필요한 과정임을, 어떻게 쉬어야 제대로 에너지를 회복하며 다시 몰입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전략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왜 무엇 때문에 그렇게까지 애쓰는지’ 객관적으로 원인과 결과를 알 수 있게끔 자신을 진단하는 법, 애쓸 때 애쓰고 쉴 때 쉬면서 몰입의 밀도를 높이는 ‘오프 먼트’ 습관화에 관해 이야기한다. 특히 이 책에서 제시하는 ‘오프 먼트’의 구체적인 방법들은 하루 5분에서 10분만 투자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업무로부터 나를 분리하는 빈손 산책이나 잠금 앱을 이용한 디지털 디톡스 등 애써야만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강박을 내려놓고 일상에 숨 쉴 틈을 만듦으로써 몸과 마음의 건강은 물론 일의 능률을 높이는 방법이 책 안에 들어 있다.
자신을 갈아 넣는 방식으로 성취를 이뤄왔으나 이제 더는 그 방식의 효용을 찾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함은 물론 재몰입의 부스터가 되어줄 것이다.
0원 → 17,100원
장재열 저
큰숲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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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GHIBLI COLLECTIBLE: Take flight with Kiki, the resourceful young witch from Kiki’s Delivery Service, Studio Ghibli’s beloved fantasy film about a girl finding her way in the world. This collectible postcard set includes 30 different full-color images from the film.
LUXE POSTCARD SET: Printed on quality cardstock and bound in a portfolio cover, the postcards are easy to remove and send or frame. The set features a range of key scenes and characters from the film—a must-have for Studio Ghibli fans and collectors.
GREAT GIFT: Fans of Kiki’s Delivery Service, Hayao Miyazaki, and Studio Ghibli will love this stunning collection of postcards. It is part of a continuing official partnership with Japanese animation giant Studio Ghibli and makes a great gift or self-purchase for creatives, animation enthusiasts, collectors, and fans of Japanese art, stationery, and pop culture.
BELOVED STUDIO WITH MASSIVE FAN BASE WORLDWIDE: The Ghibli Museum, Mitaka and Ghibli Park are popular destinations in Japan. The studio won the Academy Award for Best Animated Feature for Spirited Away and The Boy and the Heron and earned Academy Award nominations for Howl’s Moving Castle, The Wind Rises, The Tale of The Princess Kaguya, When Marnie Was There, and The Red Turtle.
0원 → 13,000원
Studio Ghibli 저
Chronicle Books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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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도서관에 교양만 쌓으러 오지 않는다.”
유쾌하고 다정한 도서관 노동자가 들려주는
웃음과 위로, 그리고 사람 냄새 가득한 이야기
서가의 안쪽에서 바라본 일상의 스펙트럼
A컷도 B컷도 아닌, 우리 삶의 유쾌하고 찡한 C컷들
책은 도서관에서 마주한 웃음, 삶, 노동, 추억, 그리고 나이듦을 다섯 개의 서가로 나누어 담았다. 정숙한 공간 속 예기치 않은 소동에서부터, 책보다 뜨겁게 살아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도서관 직원의 일과 기억, 나이듦에 대한 새로운 시선까지, 저자는 도서관을 저자는 도서관을 하루와 생이 교차하는 무대로, 사람과 이야기가 쌓이는 생의 아카이브로, 삶의 결이 묻어나는 현장으로 그려낸다.
저자가 포착하는 도서관의 일상은 완벽한 ‘A컷’이 아닌, 예상치 못한 ‘C컷’들로 가득하다. 이 책의 독특한 매력인 ‘난청이 가져온 유머’는 대표적이다. 어린이가 찾는 ‘젓가락 달인’을 ‘젓가락 살인’으로 잘못 듣고, 이용자의 성을 ‘곽’에서 ‘강’으로 오해하며 벌어지는 소동들은 폭소를 안긴다. 그러나 작가는 자신의 실수와 불편함까지도 인간적인 공감의 소재로 승화하며, “완벽한 기능보다 인간적인 실수가 주는 여유와 공감의 가치”를 역설한다.
도서관의 정숙을 깨는 유쾌한 소동은 끊이지 않는다. 독한 냄새만 남기고 홀연히 사라지는 ‘방귀 마스터’에 대한 동료들의 은밀한 고충, CCTV 사각지대를 이용해 몰래 사랑을 속삭이는 ‘이팔청춘 연애 커플’을 단속하는 이야기, 정수기 컵이 너무 작다며 반짝이는 ‘스뎅 사발’을 고집하던 어르신, 혼자 보겠다며 만화책을 엉뚱한 서가에 숨기는 아이들, 글자를 모름에도 책을 거꾸로 들고 읽던 할머니의 초롱초롱한 눈빛까지, 도서관이 정적인 공간이 아닌, 온갖 욕망과 사연이 부딪히는 생동감 넘치는 ‘인생 극장’임을 증명한다.
하지만 그 웃음 뒤에는 묵직한 삶의 무게가 공존한다. 1년 넘게 28번 사물함을 쓰던 취준생의 뒷모습, ‘영혼은 죽지 않는다’라는 책을 찾아 헤매는 노인의 간절함, 팔순에도 신춘문예 당선을 꿈꾸던 ‘007가방 어르신’의 열정은 고독 속에서도 꿈을 놓지 않는 인간의 존엄성을 보여준다.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곳이 아니라, 저마다의 사연을 품은 이들이 ‘삶’을 이어가기 위해 찾는 마지막 피난처다.
책과 사람 사이, 마음이 머무는 자리
그 마음을 돌보는 숭고한 노동에 대하여
저자의 시선은 ‘서가의 안쪽’, 즉 노동자의 시선으로 도서관의 속살을 파고든다. “대부업은 아니지만” 책을 ‘대출’해주는 노동자는 이용자의 책 목록에서 질병과 불안, 꿈의 궤적, 즉 한 사람의 ‘인생 서사’를 읽어낸다. 이곳은 ‘편한’ 일이 아닌, ‘마음’을 다루는 치열한 감정 노동의 현장이다. “민원은 똥병상련”이라는 표현은 민원인의 절박함을 업무로만 치부하지 않으려는 노동자의 윤리를 보여준다. 규정의 벽을 앞세워 화장실 사용을 막았던 초보 시절을 반성하며, 도서관 노동자가 갖춰야 할 ‘사람을 먼저 헤아리는 깊은 윤리’를 정립한다.
노동의 본질은 ‘마음의 봉합’으로 재정의된다. 찢어진 책을 외과 의사처럼 정성껏 수선하는 동료의 모습에서 저자는 깊은 깨달음을 얻는다. “책도 사람처럼, 상처를 치료하면 다시 쓸 수 있고, 흉터를 볼 때는 오히려 정이 든다”는 동료의 말은, 도서관 노동이 단순한 도서 정리가 아니라 ‘위로와 공감을 건네는 마음의 대출’임을 시사한다. 이 책이 던지는 가장 무거운 울림은 도서관의 사회적 책무에 대한 성찰이다. ‘명절에도 열어주세요’라고 애원하던 1인 가구 어르신의 간절한 외침과 실종된 노인의 사연은, 도서관이 누군가에게 쉼터를 넘어 ‘사회와 연결되는 마지막 끈’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고립과 단절의 시대에 도서관이 ‘정서적 안전지대’를 제공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무는 이 책의 강력한 사회적 메시지다.
오배열 속에서도 우리는
자신만의 리듬으로 춤춘다
『삶은 도서관』은 저자를 지탱하는 단단한 뿌리가 된 삶의 생생하고 구체적인 기억들을 따라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한때 방향을 잃은 듯 보였거나, 심지어 쓸모없다고 스스로 치부했던 사소하고 굴곡진 경험들조차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삶 전체를 통해 증명한다. 저자는 인생이 정해진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숨 가쁘게 직선으로 달려가는 마라톤이 아님을 힘주어 단언한다. 대신, 인생은 지금 이 순간의 고유한 리듬에 몸을 맡기고 스텝을 밟아나가는 한바탕의 ‘춤’과 같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모든 것이 완벽한 ‘정배열’로 정돈된 상징적 공간인 도서관을 배경으로, 그 질서정연한 궤도를 자꾸만 이탈하며 방황하는 ‘오배열’된 우리 모두의 불완전한 존재를 따뜻하게 긍정한다. 이는 마치 유쾌하면서도 다정한 응원가처럼 독자들의 마음에 깊이 울려퍼진다. 특히 이 책이 빛나는 지점은 중년 이후의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에 있다. 노화와 상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아니라, 세월이 차곡차곡 빚어낸 고유한 품격으로 삶의 후반부를 바라보게 한다. 또한 잃어가는 감각에 절망하거나 좌절하는 대신, 그 속에서도 여전히 생생하게 피어나는 생의 찬가로 지금 이 순간의 삶을 재해석하도록 이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독자는 매일 무심코 스쳐 지나가던 도서관이라는 일상적 공간을 전혀 다른 풍경으로, 그리고 훨씬 더 깊어진 새로운 의미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0원 → 13,050원
인자 저
싱긋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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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유휘운 행정법총론 통합형 진도별 기출문제집』(통합진.출.)은 각종 공무원 시험 대비 행정법 기출문제집으로, 최근 21개년 총 25개 시행처 기출문제들을 철저히 분석하여 최대한 빠짐없고 중복을 최소화하여 다양한 시행처를 수록한 ALL NEW 통합 기출문제집이다. 무엇보다 문제·지문·OX까지 요.플.(요약서), 기풀기와 연동된 9단계(S, A, B, C, 기, 인, 소, 無, Z) 중요도 등급 표시를 통해 요.플.과 완벽하게 호환되는 요플 기반의 기출문제집이다. 출제빈도와 출제경향을 반영하여 필수문제를 엄선하고, 최신 데이터에 기반하여 고난도문제, 오답률 TOP3, 선지별 선택률 등 풍부한 학습장치를 수록함으로써 중요도 및 빈출에 따른 체계적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지문과 관련된 OX문제와 선출 지문(등급 표시) 및 변형 지문까지 1:1로 연계 수록함으로써 객관식 문제는 물론 OX 문제집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외에 객관식 문제와 중복 없는 〈기출OX문제집〉을 별책부록으로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내 종이책 구매 인증 시 〈시행처별 기출문제집〉(E교재)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교재에 수록된 쿠폰으로 『행정법은 유휘운』(행.운.) APP을 활용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수시로 교재 내 문제와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0원 → 41,400원
유휘운 저
지금(도서출판)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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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실리콘밸리, AX 터뷸런스의 진원지에서
※ 본 책에서 언급하는 플랫폼 운영 사례, 정책적 논쟁, 기술의 한계는 업계에서 공통된 고민이며, 특정 기업이나 조직을 비판하거나 대변하지 않는다. 저자가 재직 중인 디스코드(Discord Inc.)의 공식 입장과는 무관하며, 모두 저자의 개인적 견해임을 밝힌다.
불평등의 현장에서 시작된 질문
어린 시절 외가 방문차 파라과이에 갔을 때 세상의 불평등을 자연스럽게 체감했다. 창문 너머로 내려다본 풍경은 어디서나 비슷해 보였지만, 문을 열고 그 땅을 직접 밟아보면 삶의 조건은 전혀 달랐다. 어떤 아이는 학교에 가기 위해 먼 길을 걸어야 했고, 어떤 동네는 전기도 물도 제대로 공급되지 않았다. 그때부터 내게는 하나의 질문이 자리 잡았다.
왜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상이 또 다른 이에게는 특별함이 되는가? 그 불평등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아시아재단에서 몽골로 파견되어 처음 울란바토르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마주한 건 매캐한 공기였다. 겨울이면 도시 전체가 숨 쉬기 조차 어려운 공해와 먼지로 덮였고, 창문을 열면 방 안까지 연기가 자욱히 들어왔다. 목이 칼칼하고 눈이 따가운 건 일상이었고, 밖에 잠시만 다녀와도 옷에는 연기의 냄새가 짙게 배어 있었다.
몽골은 1990년, 사회주의 체제에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기반의 도시화를 통해 빠르게 성장했다. 하지만 그 변화의 설계에 모두가 포함된 것은 아니었다. 유목민 출신 이주민들은 울란바토르 외곽에 게르촌을 형성했고, 안정적인 직업도 생계 수단도 없이 지금까지도 극심한 빈곤 속에 살아가고 있다. 영하 50도의 겨울을 버티기 위해 그들은 저질 석탄, 폐타이어, 심지어 쓰레기까지 연료로 사용할 수밖에 없다.
정부는 수차례 원석탄 사용 금지와 대체 연료 보급 정책을 시도했지만, 몽골의 공해 문제는 여전히 나아지지 않고 있다. 게르촌 주민들은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기회도, 목소리를 낼 채널도 충분하지 않다. 오늘날 울란바토르는 세계에서 가장 대기오염이 심한 도시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그 피해는 게르촌의 아이들, 임산부, 노인에게 가장 먼저, 가장 깊게 닿고 있다.
위해는 불평등하다. 언제나 가장 먼저, 가장 깊게 영향을 받는 이는 사회적으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다. 기술도 다르지 않다. 어떤 기술은 누군가에게는 편리함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자원의 배분이나 정책 및 제도의 수립뿐 아니라, AI 기술, 그 역시 불평등을 증폭시키거나 완화할 수 있는 구조물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누가 설계에 참여했는가 혹은 누구의 목소리가 고려됐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오늘날 기술은 모두의 삶에 크고 작은 변화를 주고 있다.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기술의 물결에 몸을 싣기보다는 그 흐름을 설계할 방법은 없을까? 안전한 기술, 더 나아가 공정한 기술이란 무엇일까?
플랫폼과 권력, 새로운 딜레마
2020년 글로벌 코로나19 팬데믹과 경제 셧다운 속에서 전 세계는 미국 기반의 온라인 플랫폼의 영향력을 실감하게 되었다.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플랫폼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단절된 오프라인을 대신해 온라인에서 사람들을 이어주는 통로가 되었지만, 동시에 극단주의, 가짜뉴스, 알고리즘 왜곡 현상도 함께 확산되었다. 특히 2020년 미국 대선을 전후로, 플랫폼은 ‘진실의 게이트키퍼가 되어야 하는가?’ 라는 거대한 질문에 직면했다. 표현의 자유 그리고 플랫폼의 책임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고, 나는 그 속에서 기술 정책의 본질적인 딜레마를 처음으로 실감했다.
이런 사회적 어지러움 가운데, 나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재학 중에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급속히 퍼지는 기후변화 관련 악의적 허위정보에 대응하기 위한 콘텐츠 정책과 머신러닝 모델 설계를 기획했다. 이 경험을 통해 기술이 사회 문제 해결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배웠지만, 동시에 기술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현실을 마주했다. 또 기술의 한계를 간과했을 땐 오히려 문제를 더 키울 수 있다는 사실도 뼈저리게 깨달았다. 그 과정에서, 담당 교수였던 『역사의 종말』의 저자 프랜시스 후쿠야마(Francis Fukuyama)와 『시스템 에러』의 저자 제레미 와인스틴(Jeremy Weinstein) 교수의 지도를 통해 나는 한 가지 결론에 도달했다. 온라인 유해 콘텐츠 문제는 절대 기술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이후 나는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중 하나인 디스코드(Discord Inc.)에 기술 정책 전문가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AI와 머신러닝 기술이 실제 글로벌 사용자 경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사전에 분석하고, 그 기술이 악의적으로 사용되어 사용자에게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안전을 설계하는 일을 맡고 있다. 특히, AI가 생성하거나 추천하는 콘텐츠가 청소년을 포함한 글로벌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수립해 프로덕트 설계에 반영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AX 터뷸런스의 진원지에서
지난 몇 년 사이, 이 지역 실리콘밸리는 그야말로 AI를 중심으로 한 격변의 진원지였다. 2022년, 오픈AI가 챗GPT를 출시하며 AI는 정보와 콘텐츠 생태계를 송두리째 뒤흔들기 시작했다. 이어 2025년 5월, 구글은 Google I/O에서 검색, 이메일, 코딩, 일상 업무 전반에 생성형 AI 기능을 통합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메일(Gmail)과 구글독스(Google Docs)에 완전히 탑재된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이메일을 읽고 회신을 작성하며, 브라우저 없이도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기능까지 선보였다. 검색의 시대를 열었던 구글은 이제 AI 비서의 시대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AX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AX는 AI Transformation의 줄임말로, 인공지능(AI) 대전환이라고도 불린다. 2000년대 초반,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이 일상과 산업 전반을 바꿔놓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이 있었다면, AX는 AI가 우리의 삶과 사회 구조 깊숙이 스며드는 또 하나의 변곡점이다. AI는 더 이상 특정 기능을 자동화하는 도구에 머물지 않는다. 이제는 우리의 사고방식과 의사결정, 정보의 흐름, 그리고 사회의 규칙까지 바꾸는 주체이자 동력이기도 하다.
더불어 기술의 진화는 단순한 기업 간 경쟁을 넘어 국가 간 기술 패권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누가 더 빠르고 더 강력한 AI를 만들어 내느냐가 세계의 질서를 좌우하는 시대다.
나는 지금 우리가 거대한 기술 소용돌이, AX 터뷸런스의 한복판에서 있다고 주장한다. 이 터뷸런스는 단지 기술의 속도나 경쟁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AI가 일상 깊숙이 침투하면서 사회를 지탱해오던 기존의 기준들이 근본부터 흔들리는 그 명백한 혼돈의 시대를 뜻한다.
AI로 생성된 콘텐츠가 진실과 허위를 교란하고, 사회적 분열을 조장하는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 정보는 넘쳐나지만, 신뢰는 급속히 무너지고 있다. 동시에 우리는 점점 더 ‘AI가 제시하는 편리한 답’에 의존하는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업무에서도, 학업에서도. 심지어 친구나 가족 관계에 대한 조언까지도 AI가 개입하고 있다. 더 나아가, 최근에는 AI 기반 동료 평가(peer review) 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한 사례도 등장했다. 한 작성자는 논문 속에 ‘숨은 지령’을 삽입해, AI 리뷰어가 이를 인식해 논문을 호의적으로 평가하도록 유도한 것이다.
이 기술은 얼마나 안전한가? 이 기술은 우리의 생각과 신념, 공동체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그리고 우리는 이 기술에 의지하기 전에, 이러한 질문들을 충분히 던지고 있는가?
나는 이 책에서 기술 그 자체의 진보보다도, 그 기술이 누구의 손에 쥐여 있는지, 그리고 이 시대에서 누가 이 기술의 안전을 설계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집중하고자 한다. 기술이 앞서갈수록, 그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더 커지고, 더 복잡해진다. 그래서 이 속도에 발맞춰 신뢰와 안전의 기준을 세우는 집단, Trust and Safety(TnS) 전문가들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매일 새로운 위험과 씨름하며 안전망을 설계해 온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독자는 그들의 고민과 선택을 따라가며, 기술의 미래가 단지 개발자의 책상 위에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상 안전을 지키려는 실무자의 현장에서도 함께 빚어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 자신이 어떻게 그 설계에 참여할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0원 → 15,300원
전수민 저
박영사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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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결과물이 아니라 사고의 과정이다.”
《디자인력》은 디자인을 단순히 ‘예쁜 결과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세상을 새롭게 정의하고 해석하는 사고의 힘으로 바라보게 하는 책이다. 저자 김보연 교수는 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RISD)과 예일대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하고, 뉴욕과 보스턴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한 후 현재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IDAS)에서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다.
김보연 교수는 20여 년간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는 관점을 제시한다. ‘Design is to Reinterpret’, ‘Design is to Communicate’, ‘Design is to Awaken’ 등 학생들의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이너가 스스로 사고하고 실험하며 자신만의 ‘디자인 동사’를 발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책은 총 4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1강에서는 디자인을 동사로 정의하며 사고의 틀을 전환하는 방법을,
2강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3강에서는 창의적 사고를 확장하는 훈련법을,
4강에서는 저자와 함께 성장한 제자들의 인터뷰를 담았다.
특히 부록 「AI 시대, 디자인 동사가 가지는 의미」에서는 생성형 AI가 급속히 발전하는 오늘날, ‘사고의 힘’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의 역할을 강조한다.
《디자인력》은 학생·현업 디자이너·교육자 모두에게 “나의 디자인 동사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기존 재료로 새로운 차이를 만들어내는 편집적 사고와 자기다움을 일깨우는 실천적 안내서다.
0원 → 19,800원
김보연 저
도서출판 보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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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전문 브랜드 ‘연도팩토리’와 인기 일러스트 작가 ‘미고’의 합작으로 오리지널 스티커 32매와 엽서 4매가 포함된 특별판 스티커북 《Report 03: Sweet Delusion》이 은행나무에서 출간되었다. 2022년 7월 국내 최초 일러스트 스티커북으로 연도문구 대표 작가 도미, 밀키하트, 아쿠의 스티커북 3종을 출간한 이래로, 2023년 2탄 어글리큐트, 쭈쭈해/펌펌 작가의 스티커북 2종이 연속으로 출간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일러스트랩’ 시리즈가 세 번째 외전격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첫 스핀오프 시리즈로 기획된 이번 신간 3종은 이전의 시리즈와 차별되도록 다이어리나 꾸밈에 더 어울릴 수 있는 판형과, 작가들의 일러스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한정 엽서까지 포함된 특별판으로 꾸렸다. 한층 다채로워진 색채와 고유의 세계관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는 물론, 소장하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고급 천 커버를 씌운 특별 양장본으로 제작되었다. 각각의 작가가 그리는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에세이 또한 읽는 재미를 더한다.
0원 → 19,800원
미고 저
은행나무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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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기만 하는 사람’ 말고
‘굴려서 키우는 사람’ 되는 법
로또맘의 가계부 《PLAN FOR TOMORROW》
마음먹은 순간, 바로 쓰는 ‘로또맘 가계부’
만년형 필사로 쓰면 쓸수록
로또 당첨금만큼 돈이 모인다
만년형 필사 ‘로또맘 가계부’는 매주 돈과 투자에 대한 글귀를 쓰며 마음을 다잡고, 로또 당첨금만큼 돈을 모을 수 있게 도와주는 신개념 가계부다.
이 가계부는 언제든 시작할 수 있는 자유로움, 동기부여를 해주는 필사, 그리고 항목별 ‘주간 예산’ 관리 구조를 통해 기존 가계부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앞부분에는 50/30/20 법칙 같은 자산 관리 원칙이나 투자 성향 파악법, 꼭 확인해야 할 투자 정보 사이트 등이 담겨 있어, 절약 습관에서 종잣돈 마련, 나아가 투자 기초 지식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저자는 20년간 직접 가계부를 쓰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스타그램에서 1,000명 이상의 참여자를 만나며 가계부 챌린지를 운영해왔다. 그 경험을 집약한 ‘로또맘 가계부’는 번번이 가계부 쓰기에 실패했던 사람도 끝까지 해낼 수 있는 확실한 길을 보여줄 것이다.
0원 → 16,650원
로또맘 저
동양북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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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280,000원
제이와이북스 편집부 저
JYbooks(제이와이북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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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 코드는 Cambridge One 사이트에서 입력 및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Cambridge One 링크: https://www.cambridgeone.org/home
Basic Grammar in Use는 초급 학습자들이 자가학습 및 수업시간에 활용 할 수 있는 베스트셀러 문법책입니다. 명확한 예문들과 연습문제들이 수록된 이 문법책을 통해 초급 학습자들은 자신의 수준에 필요한 모든 문법영역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eBook : 컴퓨터와 테플릿 PC 등을 동시에 활용하여 학습자들은 기존의 교재에서 제공하는 문법및 연습문제 학습과 더불어 예문을 오디오 형식으로 들으면서 듣기 및 발음학습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eBook에서 제공하는 책갈피, 하이라이트 표시, 노트추가와 같은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하여 시간 및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유연한 문법학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The world's best-selling grammar series for learners of English. Basic Grammar in Use Fourth Edition is an American English self-study reference and practice book for beginner level learners (A1-B1). With simple explanations, clear examples, and easy to understand exercises, it is perfect for students who are learning on their own, but can also be used in the classroom. Inside the book is a code for an ebook. The ebook works on PCs, Macs, iPads and Android tablets. It has the same grammar explanations and exercises found in the printed book, plus other great features such as audio for all the example sentences and an easy to use answer 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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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20,900원
Raymond Murphy^William R. Smalzer^Joseph Chapple 저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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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이 쑥쑥! 상상력이 팡팡!
‘영어’ 팝업북으로 만나는 〈린다의 신기한 여행〉 영문 5권
(원작 애니메이션 〈린다의 신기한 여행〉
KBS, EBS kids 등 다수 채널 방영작, 2021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후보작)
호기심 가득한 소녀 린다와 특별한 모험을 떠나볼까요?
“Linda Becomes... a Compass!”
(‘나침반이 된 린다’영문판 / 영국식 영어 )
0원 → 13,500원
탁툰엔터프라이즈 저
탁툰엔터프라이즈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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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생명과학을 처음 접하는 학습자를 위한 입문서로, 생명과학의 다섯 가지 핵심 주제인 구조와 기능, 정보, 에너지와 물질, 상호작용, 진화의 상호 연관성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탁월한 내용과 시각 자료의 통합, 그리고 유연한 구성 방식을 통해 방대한 생물학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하였다.
전체 구성은 체계적인 학습 흐름을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1장에서 다섯 가지 핵심 주제를 소개한 후, 이후 각 장에서 이 주제들을 반복적으로 조명함으로써 학습자들이 개념 간 연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예를 들어, 레서판다가 체온 유지를 위해 덥수룩한 꼬리로 몸을 감싸는 사례를 통해 ‘구조와 기능’의 관계를 탐색한 뒤, 정보의 전달, 에너지와 물질의 흐름, 생물 간 상호작용, 그리고 위장을 위한 털의 진화를 다루며 학습이 진화의 개념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였다.
책의 주요 학습 도구로 다양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연결’을 통해 교과서에서 학습한 개념을 실제 세계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각 절의 도입부에서는 해당 절의 핵심 개념을 간결한 문장으로 제시하여 학습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데이터 시각화’를 활용하여 본문 내용과 그림이 효과적으로 연계되며, 복잡한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자가 스스로 이해한 내용을 점검할 수 있도록 ‘물음표 질문’이 수록되어 있으며, 본문에 제시된 그림을 바탕으로 다양한 해석과 토론을 유도하는 ‘시도해 보기’ 활동도 함께 제공된다.
이 책은 유연한 구성 덕분에 교수자가 강의 계획에 따라 각 장의 순서를 재구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수업 형태와 교육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0원 → 45,000원
Martha R. Taylor^Eric J. Simon^Jean L. Dickey^Kelly Hogan 저
교문사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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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필수 학습 요소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독해력 향상 Reading 시리즈
- Learn-to-Read 단계의 필수 학습 요소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 학습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실생활과 밀접하고, 흥미로운 최신 소재로 구성하였습니다.
- 기본 어휘와 핵심 문형을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Reading 기본기를 쌓을 수 있습니다.
- 패턴 문장을 통한 자연스러운 반복 학습을 유도합니다.
- 따라 읽기 연습을 통해 Reading fluency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학습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생생한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 다양한 유형의 Comprehension 문항과 어휘 및 문장 연습 문제를 담았습니다.
- 본문 음원, 단어 플래시카드, 비디오 링크를 담은 E-Content QR을 제공합니다.
0원 → 14,400원
MyAn Le^Michael Ledezma^Wendy L. Eganet 저
NE Build&Grow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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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한 양말을 신고 예쁜 슬리퍼를 신고
조심스럽게 꿈에 다가서고 싶어 내딛는 한걸음”
국내 최초 일러스트 스티커북 시리즈 ‘일러스트랩’
새로운 구성으로 찾아온 스핀오프 시리즈 3권 동시 출간!
문구 전문 브랜드 ‘연도팩토리’와 인기 일러스트 작가 ‘밀키하트’의 합작으로 오리지널 스티커 32매와 엽서 4매가 포함된 특별판 스티커북 《Report 01: Angelic Heart》가 은행나무에서 출간되었다. 2022년 7월 국내 최초 일러스트 스티커북으로 연도문구 대표 작가 도미, 밀키하트, 아쿠의 스티커북 3종을 출간한 이래로, 2023년 2탄 어글리큐트, 쭈쭈해/펌펌 작가의 스티커북 2종이 연속으로 출간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일러스트랩’ 시리즈가 세 번째 외전격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0원 → 19,800원
밀키하트 저
은행나무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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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Phonics 3rd Edition 특징 소개
0원 → 12,150원
Casey Kim^Jayne Lee 저
e-future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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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5,100원
石村和代/著 저
日本ヴォ-グ社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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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전문 브랜드 ‘연도팩토리’와 인기 일러스트 작가 ‘도미’의 합작으로 오리지널 스티커 32매와 엽서 4매가 포함된 특별판 스티커북 《Report 02: Story of Persona》가 은행나무에서 출간되었다. 2022년 7월 국내 최초 일러스트 스티커북으로 연도문구 대표 작가 도미, 밀키하트, 아쿠의 스티커북 3종을 출간한 이래로, 2023년 2탄 어글리큐트, 쭈쭈해/펌펌 작가의 스티커북 2종이 연속으로 출간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일러스트랩’ 시리즈가 세 번째 외전격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첫 스핀오프 시리즈로 기획된 이번 신간 3종은 이전의 시리즈와 차별되도록 다이어리나 꾸밈에 더 어울릴 수 있는 판형과, 작가들의 일러스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한정 엽서까지 포함된 특별판으로 꾸렸다. 특히 도미와 밀키하트 작가의 경우, 첫 스티커북이 출시된 지 2년 반 만에 만나는 신작인 만큼 구성과 커버 디자인에 많은 공을 들였다. 한층 다채로워진 색채와 고유의 세계관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는 물론, 소장하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고급 천 커버를 씌운 특별 양장본으로 제작되었다. 각각의 작가가 그리는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에세이 또한 읽는 재미를 더한다.
0원 → 19,800원
도미 저
은행나무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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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4,400원
Bricks Content Group^Content Lab^Anne Miranda^Colin Sage^Valerie Wagar 저
사회평론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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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필수 학습 요소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독해력 향상 Reading 시리즈
- Read-to-Learn 단계로 발돋움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 학습 요소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 학습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실생활과 밀접하고, 흥미로운 최신 소재로 구성하였습니다.
- 다양한 Graphic Organizer를 통해 본문을 구조화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 따라 읽기 연습을 통해 Reading fluency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Reading 내용을 바탕으로 대화문 학습을 통해 Listening, Speaking 통합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 학습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생생한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 다양한 유형의 Comprehension 문항과 어휘 및 문장 연습 문제를 담았습니다.
- 본문 음원, 단어 플래시카드, 비디오 링크를 담은 E-Content QR을 제공합니다.
0원 → 14,400원
Michael Ledezma^MyAn Le^The Core Contents Team 저
NE Build&Grow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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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어반 스케치』는 일상의 소박한 풍경을 찾아 그리는 펜 드로잉 작가이자 유튜버 단드로잉의 첫 책이다. 이 책은 어반 스케치의 핵심 소재인 ‘나무’와 ‘건물’을 중심으로 그림 기초를 다진다. 연습을 실전에 적용하기 어려웠던 초보자를 위해, 선 연습 후 곧바로 작은 나무와 화분, 전봇대, 간판처럼 익숙한 소재를 그려 보도록 구성했다. 풍성하게 수록된 예시 그림을 하나씩 따라 그리다 보면 펜 드로잉의 재미를 느끼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 햇살이 드는 주택가 골목과 작은 책방처럼 단드로잉 특유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거리 풍경을 단계별로 그려 볼 수도 있다. 선이 쌓일수록 시간의 흔적처럼 깊어지는 어반 스케치 펜화의 매력을 경험해 보자.
0원 → 18,900원
단드로잉(단명주) 저
도서출판 이종(EJONG)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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