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 지휘자들에게 이상적인 합창 사운드를 만드는 것은 음악 자체를 표현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다. 모든 지휘자에게는 가장 조화로운 소리의 합창을 만들고 싶다는 열망이 있기 때문에 이상적인 소리를 만드는 과정 즉 ‘블렌딩’에 심혈을 기울인다. 합창은 성부가 없는 단순 제창에서부터 여러 성부가 복잡하게 얽혀 발전하는 다성부 음악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형태가 있지만 어떠한 형태의 합창이든 서로 다른 소리들이 모여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나간다는 점에서 모두 같은 방향을 추구한다. 합창에서 이상적인 소리를 만드는 과정은 단원들이 가진 소리의 차이로 인해 꽤 오랜 작업과 시간을 요구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합창 지휘자들이 단원들에게 요구하는 소리는 때때로 합창 지휘자들과 성악 선생님들 사이에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는 이상적인 성악 발성과 합창에서 원하는 발성 사이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때때로 성악 선생님들은 지휘자들이 건강하지 못한 방법의 발성을 요구한다는 이유로 성악과 학생들의 합창수업 참여를 달가워하지 않기도 한다. 그렇다면 독창을 목표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성악 선생님들은 합창 수업의 어떤 면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걸까? 합창 발성이나 소리에 대한 논란의 중심에는 항상 비브라토 (vibrato)의 문제가 있다. 우리는 가끔 비브라토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소리로 노래하는 합창을 듣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노래하는 단원들이 자신의 소리를 상당 부분 제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브라토가 없는 소리로 노래하려면 발성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지점에서 노래와 관련된 모든 이들의 의견이 분분해진다. 또한 비브라토는 많은 합창지휘자들이 블렌딩을 만드는 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는 요인 중 가장 먼저 등장하는 쟁점이기도 하다. 그러면 블렌딩이란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블렌딩된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은 합창 연주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사안일까? 합창 연주에서 블렌딩 그 자체만을 가치로 삼고 연주를 하는 것도 가능한 일일까? 합창단원들이 생각하는 블렌딩된 합창 사운드는 무엇이며 이 블렌딩된 사운드는 청중들에게 감동을 주는데 얼만큼 중요한 사안인가? 이 책에서는 이런 여러 가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합창과 독창의 성악 교육 관점의 문제, 비브라토, 합창과 독창에서 요구되는 공명, 합창 단원들의 자리 배치나 간격이 가져다주는 효과 등을 살펴보고, 지난 100여 년간 합창 사운드에 대한 생각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따스한 음색의 첼로와 피아노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첼로피아의 첫 번째 자작찬양곡집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이사야 43:21) 첼로와 피아노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첼로피아 임보람의 자작찬양곡집이다. 채 1년이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주님의 은혜로 작사ㆍ작곡한 곡들로, 모든 곡은 싱어 및 찬양팀을 위한 코드 악보(리드 시트)와 첼로 솔로와 피아노 악보, 그리고 첼로 파트보로 구성되어 있다. 가사는 첼로피아 임보람의 개인적 감동과 은혜가 표현되어 있지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사랑하는 사람들 누구나 공통적으로 느끼고 고백할 수 있는 내용이며, 곡은 음역이 높지 않고 부르기에 편안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교회에서 모두가 함께 찬양하는 곡으로 사용되어도 좋고, 특송으로나 특주용으로도 좋다. 모든 곡마다 작곡 노트처럼 곡 설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첼로피아 유튜브 채널에서 수록곡 연주를 들어볼 수 있도록 QR 코드가 제공된다.

‘15곡의 아름다운 찬송가를 피아노로 편곡하다’ 『들려주고 싶은 찬송가 피아노 편곡집』은, 리사이틀을 포함한 다양한 연주 경력은 물론, 교회 음악을 위한 지휘와 선교 활동 및 오르간 주자를 역임하고 예배 음악을 위한 작곡 활동까지 해오고 있는 편곡자 이현옥이 선보이는 찬송가 피아노 편곡집이다. 주님의 말씀이 완벽하게 메워진 선율이기에 찬송가는 아름답다. 편곡자 이현옥은 찬송가 편곡의 숙원을 15곡의 친숙하고 아름다운 찬송가를 피아노 연주곡으로 편곡함으로써 풀어냈다. 각 곡의 악보 앞부분에 연주 시 참고할 팁이 남겨져 있어, 이 악보집으로 연습하는 독자들이 더 좋은 연주를 할 수 있게 이끈다.

‘작곡가 문성모의 성가 독창곡과 성가 합창곡’ 『문성모 성가작곡집 -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는 목사 안수를 받고 40년의 세월 동안 총장, 담임목사, 교수 등의 직책을 맡아 활동하면서 작곡가 활동도 병행해온 교계의 큰 인물 문성모의 성가작곡집이다. 하나님께 찬송가 1,000곡을 작곡하기로 서원하고 지금까지 300곡 이상을 작곡해온 작곡가 문성모는, 남은 삶의 목표로 이 서원을 완성하고자 한다. 긴 세월 동안 여러 작곡발표회를 통해 선보인 곡들 중 9곡의 성가 독창곡과 12곡의 성가 합창곡을 수록하였으며, 곡 해설 및 한국적 성가곡 연주 가이드를 함께 실어 더 좋은 연주를 위해 참고할 수 있게 하였다.

오덕균 전 충남대 총장의 개인 전기집 〈혼신의 힘을 다한 나의 삶〉. 1장 ‘혼돈의 시절’, 2장 ‘서울대학생과 공군사관학교 교관 시절’, 3장 ‘아내 정상화와 장인 장모님’, 4장 ‘신용협동조합, 신앙을 바탕으로 경제를 일으키다’, 5장 ‘충남대학교 발전을 향한 일념과 정진’, 6장 ‘삶을 돌아보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부활절 기독교성가를 담은 종교서적이다. 부활절 기독교성가에 대해 전반적으로 담겨있다.

여성 색소포니스트 3인이 색소폰으로 드리는 찬송 색소폰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우리나라 대표 여성 색소폰 연주자 3인이 뭉쳤다. 우리나라에서 색소폰을 연주하는 사람들의 수는 40만이 넘어가며, 그중에는 많은 크리스천들이 포함되어 있다. 『색소폰 CCM 찬송가 연주곡집』은 크리스천 색소폰 연주자들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으로, 그들은 자신의 악기로 신앙고백을 할 수 있으며 다니는 교회나 연주회 때 찬송가와 CCM을 연주함으로써 교인들과 청중들에게 색다른 기쁨과 감동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마다 12곡씩 편곡한 찬송가와 CCM이 총 36곡 실려 있으며, 알토/테너/소프라노 색소폰 중에서 어떤 색소폰으로 연주하면 좋을지 표기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곡마다 저자가 일러주는 연주 팁이 친절하게 제시되어 있고, 또한 연주를 직접 들어볼 수 있도록 저자의 연주 동영상 QR코드와 엘프 번호가 제공되어 있다.

찬양을 한층 더 풍성하고 아름답게 채워줄 피아노 트리오 연주곡집! 찬양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사운드로 연출할 수 있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피아노 트리오 연주곡집입니다. 대중에게 친숙한 찬송가 8곡을 선곡하여 원곡의 정서와 라온트리오만의 편안하고 즐거운 느낌을 담아 편곡하였습니다. 총보, 바이올린보, 첼로보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곡 모범 연주 음원과 반주 MR을 QR로 수록하여 연주에 도움을 더하였습니다. 예배 연주 및 각종 연주회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함께 호흡을 맞춰 연주하는 과정에서 연주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반주를 할 수는 있지만 더 세련된 반주 방법을 원하시는 분, 반주에 능숙하지만 매번 같은 반주패턴에 변화를 주고싶으신 분들을 위한 재즈피아니스트 오화평 선생님의 CCM반주법 악보집

이번 앨범 작업을 통해 저의 영혼에 울림을 주던 말씀들을 다시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며 저의 신앙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듯이, 이 악보집을 통해 연주하시는 모든 분들이 주님의 깊은 사랑과 은혜를 가득 느끼시고 기쁘고 행복한 고백을 하는 시간이 되시기를소망합니다.

“성공회 성가대를 위한 선곡집” 성가대는 회중을 대표하여 예배의 모범을 보이며 깊은 영성과 높은 예술성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려야 한다. 그러나 간혹 회중들에게만 잘 보이려고 음악을 만드는 데에 많은 에너지를 쏟으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도, 정작 본질에 속하는 찬양을 드려야 할 대상인 하나님에 대한 영적 부분을 놓칠 수 있다. 그러므로 성공회의 전통적 예배 양식에는 적절한 조화와 균형이 중요하며, 다양하면서도 가장 영적인 노래가 필요하다. 『찬양하라 하늘왕께』는 합창지휘자 장지형이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 끝에 펴낸 고전 성가집이다. 이 책에 선곡된 36곡은, 거룩한 영성으로 가사와 음악적 짜임새가 시대를 뛰어넘는 명곡이며 개교회에서 모범적으로 부를 수 있는 곡들이다. 몇몇 미국의 최신 곡들과 한국작곡가의 곡도 함께 수록하여 시대를 반영하고 한국교회의 정서와 필요에 맞는 곡들을 제시하였다.

“노래로 쉽고 깊게 스며드는 성경 말씀!” 단순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로써 성경 말씀을 정확하게 암송할 수 있게 해주는 성경 말씀 창작곡집입니다. 성경 요절 말씀을 그대로 찬양으로 만든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말씀이 보다 쉽고 깊게 스며들 수 있을 것이란 의견에서 시작된 이 찬양곡집은, 음악을 공부한 후 교회학교 유치부 교사로, 또 교회 예배 반주자로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히 섬기고 있는 세 저자의 손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수록된 모든 찬양은 성경 말씀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는 가사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어린이를 비롯하여 모든 교인들이 노래를 통해 말씀을 쉽고 즐겁게 암송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담는 그릇 역할을 하는 멜로디는 가사와 잘 어울리고 음악적으로 아름다우면서도 어렵지 않아서 금방 배워서 부르기 좋습니다. 반주를 만들어 붙일 수 있도록 모든 곡마다 전주 멜로디와 코드가 표기되어 있으며, 그중 7곡은 피아노 반주 악보가 추가된 버전도 별도로 수록되어 있으니 특송이나 묵상 시간에 피아노 연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찬양을 감상하고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부른 AR 음원과 MR 음원이 모든 곡마다 QR코드 형태로 제공됩니다. 온 가족이, 온 교회가 성경 말씀을 담은 새로운 말씀송으로 하나 되어 주님 찬양하기를 소망합니다.

“색소폰으로 올려드리는 아름다운 감사의 찬양” 편곡자로서, 그리고 교회 지휘자이자 전체 음악 감독으로서 긴 시간을 보내온 저자의 노하우가 집약된 색소폰 찬양 편곡집이다. 지난날들에 감사하고, 현재에 감사하며, 또한 미래에도 함께하심에 감사하며 작업한 이 찬양곡들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훌륭한 찬양의 도구가 되어 줄 것이다. 알토 색소폰 앙상블 및 알토 색소폰과 피아노까지 함께하는 앙상블로 구성된 이 색소폰 찬양 편곡집으로 많은 크리스천 색소폰 연주자들이 즐거운 찬양의 기회를 누리게 되길 소망한다. 이 색소폰 앙상블 찬양집은 알토 색소폰용이며, 저자는 이후로도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색소폰 등으로 범위를 넓혀 나가려고 구상 중이다.

뮤직 플레이 교회 음악극으로 예배하고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 돌려요! 음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며, 우리는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하며 영광 돌립니다. 교회 안에는 다양한 음악이 존재하며, 음악극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데 굉장히 새로운 활기와 기쁨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음악과 이야기, 미술, 연극, 동작 등 다양한 활동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적이고도 총체적인 예술 형태인 음악극은 음악치료와 음악교육 분야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성경 이야기나 기독교적 메시지가 담긴 교회 음악극의 경우 교회 공동체 안에서 참여 대상자와 목적, 규모 등에 따라 소모임부터 절기 공연용으로까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유용한 도구로서 하는 사람과 보는 사람 모두 은혜 받기 충분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서로 협력하며 하나를 이루어가는 과정을 통해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신앙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본 음악극 악보집에서는 교회 음악극은 무엇이며 왜 필요하고 누가 언제 어떻게 음악극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하며, 교회의 상황과 활용 목적 등에 따라 음악극을 변형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음악극에서 사용되는 악기와 악기 기호도 수록하고 있으며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악기까지 소개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연주해볼 교회 음악극이 네 편 실려 있는데, 모든 음악극마다 활용할 수 있는 음원이 반주 형태(MR)와 전체 녹음 형태(AR) 두 종류로 제공됩니다. 교회 음악극의 이론과 실제를 함께 다루고 있는 이 책은 교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기쁨과 찬양의 기회를 제공할 좋은 기회가 되어줄 것입니다. 음악극에 참여하는 단원들을 위하여 멜로디와 코드 위주로 편집한 악보집인 『뮤직 플레이 교회 음악극 노래집』이 본 책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별로도 판매됩니다.

『뮤직 플레이 교회 음악극』과 함께 사용하세요! 이 책은 『뮤직 플레이 교회 음악극』에 수록된 음악극을 멜로디와 코드 위주로 편집한 악보집입니다. 음악극에 참여하는 단원들은 이 노래집으로 더욱 편하게 음악극을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록된 모든 음악극마다 활용할 수 있는 음원이 반주 형태(MR)와 전체 녹음 형태(AR) 두 종류로 제공되니, 단원들은 집이나 기타 다른 곳에서 개인 연습을 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뮤직 플레이 교회 음악극』과 함께 사용하면 책을 가장 잘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위로와 사랑이 흘러가는 통로, 가야금 찬양곡집” 25현 가야금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람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가야금 찬양곡집이다. 가야금 연주자 정은선은 2019년 어린이 병동에서 아픈 아이와 얇은 커튼 하나를 사이에 두고 숨죽여 울고 있던 어머니들의 눈물을 보고, 아픈 아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위로가 되어 줄 수 있는 가야금 찬양 편곡을 기획했다. 가야금 찬양곡집에는 가야금 독주곡뿐만 아니라 가야금 두 대로 연주할 수 있는 가야금 이중주, 그리고 해금과 함께 연주할 수 있는 해금과 가야금 앙상블 악보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연주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25현 조현법이 책머리에 소개되어 있다. 듣는 사람에게, 그리고 연주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흘러가는 통로로서 가야금이 사용되길 바라는 저자의 바람처럼 이 찬양곡집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임재와 위로를 경험하길 소망한다.

찬송 선율에 의한 예배용 오르간 곡집 Ⅹ집이 나오게 되었습니다．누적 곡들이 많아지며 선곡도 점점 더 어려워지지만, 대림절을 시작으로 성탄 곡들과 함께 한국 찬송에는 없어도 익숙한 성탄, 복음 성가를 추가하고 또, 오르간을 시작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초보자들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편곡작품도 실었습니다. 또한 오르간과 같이 공기를 발음체로 하는 기명악기인 트럼펫과 협업하는 곡들을 실어 연주회나 특별 찬양에 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찬양을 더욱 빛낼 특별한 피아노 듀엣과 트리오 연주곡집! 솔로 연주와 반주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풍성한 사운드를 표현할 수 있는 피아노를 위한 찬양곡집이다. 교회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엄선하여 세련된 편곡으로 두 명 이상의 연주자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선율을 구현하며 연주할 수 있게 하였다. 피아노 듀오 및 앙상블 연주회, 예배에서의 연주, 동호회의 정기연주회 등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피아노 학습 과정에서도 훌륭한 레퍼토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예비 신랑 신부와 반주자를 위한 단 한 권의 “가이드북” 이 책은 ‘결혼예배 음악 가이드북’으로 결혼 예배에 잘 어울리는 맞춤형 편곡 악보들과 결혼예배 순서, 추천 곡명과 연주 TIP 등이 다양하게 담겨 있습니다.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하고 싶으신 예비 신랑, 신부들과 완성도 있는 선곡이 필요하신 피아노 반주자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혼예배 순서와 음악 가이드, 현장 연주팁 제공! 각 순서에 어울리는 찬송가와 CCM 곡으로 선곡! 피아노 악보와 피아노 5중주 총보, 파트보로 구성! 그동안 실질적인 가이드가 필요하셨던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곡가 지혜정의 한권으로 끝내는 결혼예배 피아노 악보집』을 통해 은혜로운 결혼예배가 곳곳에서 드려지길 기원합니다. ※추천 버전별 곡명 참고 [버전 1 - CCM 중심 선곡] 신랑 입장곡: 나의 슬픔을 주가 기쁨으로 / 신부 입장곡: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 양가 인사곡: 축복하노라 / 신랑 신부 행진곡: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버전 2 - 찬송가 중심 선곡] 신랑 입장곡: 성도여 다함께 / 신부 입장곡: 완전한 사랑 / 양가 인사곡: 행복 / 신랑 신부 행진곡: 내가 매일 기쁘게 ▶홈페이지 www.vitnara.com ▶카톡문의 '빛나라' 친구 검색

베를리오즈와 바그너를 동시대인으로 느끼고, 말러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부소니의 연주를 직접 본 거장이 여기 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로맹 롤랑은 위대한 예술가의 삶과 성취를 통해 민족주의, 제국주의, 제1차 대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정신적 위기에 빠진 시대에 우리가 기어코 지켜내 후대에 전해주어야 할 소중한 가치에 대해 말한다.